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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IT&TECH 제품 리뷰

고사양 PC 구매기 및 벤치마크 (Feat. i7-10700k, Rtx 2070 super)

by 유스위스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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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도 고사양 데스크톱이라는걸 구매해봤다..

 

지금이야 개똥사양이지만 당시에는 비교적 괜찮았던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라는 게임을 하고싶었지만..

 

당시 데스크톱의 사양때문에 플레이하지못하고 절망한 적이 있었던 기억이 있었다.

 

 

이번에 맞춘 PC의 사양은... 무려 인텔 10세대 최신 i7 cpu에 전작 그래픽카드중 넘버원이었던

 

GTX 1080ti와 견줄만한 그래픽카드 수준이다.

 

 

이름하여  i7-10700k, Rtx 2070 super다.

 

 

 

 

구매는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그냥 빨리받고싶어서 큰 곳에서 주문했다.

 

용산이 가까워서 퀵으로 만원을 내고 오후에 주문하고 다음날 오후에 받았다.

 

개인적으로 저번에는 다나와에서 구매를 했었지만, 다나와든 어디든 업자분들이 먹고살아야하기때문에

 

마진에 큰 차이는 없는듯... 적당히 알아보다 눈탱이 안맞추는곳에서 적당히 사는게 나은듯하다.

 

나같은경우에는 조금 더 찾아보니까 부품을 약간 비싸게 산 경향이 있긴한데

 

그게 막 십만원차이가 나고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만족한다.

 

 

 

옛날에 중고부품써서 말이 있었던 업체라는데

 

조립컴 업체중에서는 가장 규모있고 인지도 있는곳이다.

 

작은업체는 조립하는데 시간이 소요된다고해서 큰데서 바로 구입

 

 

 

 

조립컴은 주문하면 본체케이스 박스에 담겨져 오기때문에 

 

파손될 걱정은 거의 안해도된다.

 

 

 

 

사실 조립컴을 처음 구매한게 아니기 때문에 쉬울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2017년쯤이라서...

 

2020년인 지금에는 cpu성능도 많이 올라갔고해서 결정하는데 매우 힘들었다.

 

 

 

 

처음오게되면 뽁뽁이가 안에 담겨져있기때문에 

 

제거를 하고 사용해야한다.

 

조립컴은 사실 부품을 따로 최저가로 구매해서 스스로 조립하는

 

드래곤볼이 가장 싸다는데.. 나는 해본경험이 없고 비싼부품들이라서

 

그냥 조립을 부탁했다. 애초에 조립비만큼 부품에 붙여팔면서...

 

 

 

 

이번에는 화이트 색상으로 컴퓨터를 주문해봤는데 만족스럽다.

 

나는 LED 조명이 막 들어오는것들이 다 커스텀인줄알았는데

 

요즘 나오는 컴퓨터 부품들은 거의 이렇게 꾸며서 나오는듯하다.

 

 

 

 

파워의 인증샷.

 

안정성있게 700W로 구매하라는 소문이있어서 이걸로 구입

 

 

 

 

그리고 하얀색의 RTX2070 SUPER이다.

 

3팬이나 달려있고 하얀색이라 마음에든다.

 

 

 

 

그리고 이건 어쌔신3(ASSASSIN3)라는 CPU 쿨러인데 진짜 크다.

 

이게 물로 냉각하는 수냉식 이외의 

 

공기 냉각방식(공냉식)중에서는 끝판왕이라서 이걸 사긴했는데

 

적당한 수냉은 10만원이나 더 줘야해서 이걸로 일단샀다.

 

난 아직까지는 오버클럭같은걸 사용할 의사가없다.

 

 

 

 

그리고 이건 메인보드이다.

 

TUF Gaming Z490-PLUS 코잇이라는 제품인데,

 

원래 B460M 메인보드가 더 저렴하지만 또 전원부가 튼튼...(뭔소린지 정확히모름)해야한다는 말에

 

이걸로 구매했다.

 

블랙색상이며 튼튼해보인다.

 

M.2 SSD는 두개 장착가능하고, 사진상에 보이는 밑에쪽 가느라단게 방열판 밑에 하나들어가고,

 

그래픽카드 위쪽에도 슬롯이 하나 더 있다.

 

 

 

조립은 사실 내가 보기에도 간단하고,

 

내가 기존에 쓰던 노트북에서 500GB 보조 SSD를 떼어내서 장착하기위해

 

그래픽카드를 분리하고 재장착하기도 했다.

 

나는 그냥 편의와 만약을 위해 맡긴것..

 

 

 

 

케이스는 S700 에스프레소 CT WHITE (미들타워) 이다.

 

에스프레소라는 이름이 고급스러운데,

 

나는 사실 화이트중에서 적당한 가격과 케이스쿨러를 보고 고른것

 

 

 

 

메인보드도 하얀색으로 깔맞춤하면 더 이쁘려나..

 

 

 

최신컴퓨터라 그런지 RGB나 DVI선 같은게 없다.

 

그냥 온리 HDMI아니면 DP(디스플레이)선이다...

 

나는 처음에 뭘 연결할지 고민했는데 선택지는 두개였고,

 

DP선으로 모니터에 연결했다.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맘에들었다.

 

아 이게 최신형 컴퓨터라는 거구나라는걸 느끼게됨

 

원래 노트북써서 데스크톱은 잘 몰랐는데..

 

 

 

 

케이스 기본쿨러에도 LED가 들어오고... 메인보드에도

 

심지어 패턴까지 소프트웨어로 설정할 수 있는 LED가 있다 ㄷㄷ;;

 

그냥 난 기성품을 샀을뿐인데..

 

 

 

 

케이스 전면에는 기본 무지개빛 물결모양이 항시 대기하고있다.

 

사진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이쁜색상이다.

 

 

 

정말 아름답다.

 

근데 처음에 배송왔을때 화면이 안나와서

 

램을 살짝 건드려주는 수고를 해야만했다..

 

다행히 살짝건드리는것만으로 해결이되었는데..

 

 

 

BIOS 인터페이스도 꽤나 깔끔하다.

 

 

 

BIOS 업데이트도하고...

 

시스템 성능 테스트도 해봤다.

 

3D MARK 데모버전으로 파이어스트라이크(파스) 점수를 확인한 결과 22407점

 

타임스파이 점수를 확인한 결과 10004점이 나왔다.

 

참고로 전에쓰던 노트북 파스점수가 13000이었으니까..

 

으흠 말 다했네...

 

22407-13000= 9407 

 

무려 두배가까이나는 성능차이다..

 

 

사실 RTX 2070 SUPER는 최신게임에서는 GTX1080 TI보다 성능이 좋다고한다.

 

앞으로 그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으로

 

출시될 고사양게임 와치독 리전과 사이버펑크 2077를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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