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가 참 잘 살고있다..
사실 집 치워주는 주기도 길고, 밥도 내 기준 적당히 주기때문에
고슴도치도 불만이 좀 있을거 같은데
그래도 잘살고있다.
참 성체도치는 소변냄새가 몹시 강한듯하다. 내가 자주안갈아주는것도 있긴한데..
쳇바퀴를 돌리는 힘을보면 아직 아무런 병도 없는듯하다.
위 사진은 새벽에 쳇바퀴돌리다가 불을켜니 쳇바퀴에 편안하게 앉아있는모습이다.
그래도 커도 얼굴이 귀엽다.
강아지 같기도하고, 고슴도치 키우길 잘한 것 같다.
언제한번 일주일간 운동장 펼쳐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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