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CRS 이름을 내걸고 만들었던 블로그 인데 반해서 내 CRS글은 포털사이트에서 우위를 점하지못하고있다..
사실 포스팅의 질에따라서 노출순위는 결정되는것같다. 대학학점도 내 노력과 열정에따라서 고대로나오고.. 인생은 큰 돈을 버는일이 아닌이상
내 노력과 열정에 달렸다는걸 항상느낀다.. 그러면서도 귀찮다. ㅎㅎㅎ
결론은 포스팅을 잘해야한다는거.. 새우도 이쁘게찍어야되고 수조레이아웃은 물론이요. 내가 새우를 안죽이고 폭번한 사진을 올려야 블로그도 폭번하는것이다 ㅎㅎ
새우가 자꾸 한마리씩 죽어나가는데 치새우가 살아남지 못하니.. 이건 계속 돈을 쓰면서 유지할수밖에없는 구조이다.
내가 새우의 치비를 몇번이나 봤던가? 내 가족에게 보라고 권했지만, 금방 죽을놈들을 보여준다고 뭐가달라지겠는가? 근본적인 이유를 다시 생각해보려고한다.
일단 8개월이나 지난 소일을 평가가 괜찮은 일본 JUN 사의 마스터 소일로 세팅하고(사실 고한소일을 사용하려했으나 품절) 저면세팅용 박테리아와 새우전용 박테리아까지
돈을 아끼지않고 사들였다. 그리고 히로세 쉬림프푸드라는것도 비싼돈 주고 사는것이고..
수조내에는 현재 준성비였던 놈들이 어엿한 성비가되어 3마리이상이 포란중이고 나머지도 쑥쑥 크는 중이다. 하지만 포란하면 뭐하겠는가 치새우가 나오고 일주일만에 모조리
사라져버리는데.. 그렇기때문에 수조자체를 리셋하는것이다.
세팅과정과 후기는 내일 구체적으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아참... 필아쿠아에서 입문용 A급 애들도 20마리나 입양했다. 그런데 사착이없어서 총 22마리가왔다...
A급으로 주문했는데 A급이상인 탈락개체도 몇마리왔더라...ㅎㅎ 근데 크기가좀.. 치새우급이라 ... 여름까지는 클것이다 그래도.
여름이 또한번 오는데 CRS를 여름에완전히 접게될지.. 아닐지는 지켜볼일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