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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PC 게임

스타2 시리즈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 최종 결말 2편 영겁의 정수(최종 엔딩)

by 유스위스 201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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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는 공허에 진입한 프로토스, 저그, 테란 세종족 연합이

 

부활한 나루드를 처치하는 미션을 다루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몬을 향해 나아가는 연합군...

 

 

 

 

 

지난 1편에서는 나루드를 처치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눈앞에 등장한 테사다르의 영혼(?)

 

 

 

 

 

 

 

테사다르의 영혼이 갑자기 커지더니 오징어모양의 젤나가로 변신합니다....

 

젤나가는 자신을 아몬의 적이라고 설명하며, 아르타니스가 자신을 구하도록 제라툴과

 

테사다르를 통해서 유도했답니다. 제라툴이 보았던 세상의 최후는 바로 이 젤나가가 의도하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죠. 한마디로 이 젤나가는 착한 젤나가입니다.

 

 

 

 

 

거대한 젤나가의 존재가 드러나자, 케리건이 다가갑니다.

 

 

 

 

 

놀라운 듯 쳐다보는 레이너...

 

 

 

 

강렬한 눈빛의 케리건...

 

 

 

 

이윽고 착한 젤나가는 말합니다..

 

케리건이 젤나가가 될 수 있다고... 되어야 한다고..

 

자신의 정수를 통해서 케리건이 젤나가가 되어야만

 

젤나가인 아몬을 처치할 수 있다고 ...

 

레이너는 반대하지만, 결국 케리건은 자신이 죽인 생명체들과 파괴한 별들에 대한 죄값으로

 

세상을 구하고자 젤나가가 되기를 결심합니다.

 

 

 

 

 

이내 젤나가는 케리건에게 엄청난 젤나가의 힘을 주입합니다.

 

 

 

 

젤나가가 주입한 힘은 엄청나게 강해서 케리건의 공격능력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케리건은 공격력이 매우 엄청나고 사거리가 무한대인 광선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이 광선을 쓰면 배틀쿠르져(전투 순양함)도 순식간에 녹아버립니다.

 

 

 

 

 

케리건이 기지를 구축할 지역을 마련해주면, 미션이 시작됩니다.

 

 

 

 

 

한쪽에는 저그기지가 있고,

 

 

 

 

 

 

한쪽에는 프로토스 기지가 있습니다.

 

프로토스 기지는 얼마 버티지못하고 파괴되니 막아줄 생각하지말고 저그쪽과 자신의 본진 올라오는 구간을

 

잘 막으시면 됩니다.

 

 

 

 

미션이 시작되면 빠르게 일꾼 최적화를 진행합니다.

 

또한 앞마당 멀티를 바로 먹어줍니다.

 

이 미션은 엄청 어렵지는 않아도 꽤 신경 써야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자동포탑이 장착된 고급 벙커가 각 지역에 마련되어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공성전차와 SCV로 방어를 튼튼히 해줘야 합니다.

 

 

 

멀티를 먹고...

 

 

 

 

케리건을 클릭해서 C버튼 스킬을 쓰게되면 엄청난 거리에 있는 적도 단숨에 무찌를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할때마다 젤나가로부터 에너지가 이전되는 것이 중지됩니다.

 

한마디로 버텨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거죠.

 

이 미션은 초 원거리에서 케리건을 공격하는 공허 생명체들을 케리건으로 제거하고,

 

테란의 병력의 업그레이드를 충분하게 해줘야 수월하게 꺨 수 있습니다.

 

특히 공성전차는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풀로 해줘야 효과가 좋습니다.

 

멀티지역의 방어선은 상대적으로 병력이 오는 숫자가 적으므로

 

벙커에 일꾼을 두세마리 배치하고, 공성전차를 4~5마리 배치해두면 무난히 막습니다.

 

다만 공중 유닛을 대비해서 용병기지에서 바이킹류의 영웅 용병을 쓰는 게 좋습니다.

 

또한 바이오닉 병력도 업그레이드를 충분히 한 후... 의료선을 다수 보유하면

 

케리건이 피해를 입더라도 의료선이 치료를 해줍니다..

 

의료선을 잘 활용하세요.

 

 

 

 

그렇게 버티다보면.. 역시나

 

이제 난 끝이구나... 할때 쯤

 

케리건이 에너지를 모두 이전받아서

 

엄청난 충격파로 적을 한꺼번에 궤멸시킵니다.

 

 

 

 

케리건이 이제 젤나가로 다시 태어난 것이죠...

 

케리건의 기억과 성격은 이전과 같고 힘만 강해졌습니다.

 

 

 

 

 

이어지는 시네마틱 영상...

 

 

 

 

 

 

 

징그럽던 저그모습의 케리건이 이제 천사의 모습으로 환생했습니다.

 

뭔가 애기모양 같으면서..

 

발가벗고 있는데 야하진 않네요....;

 

 

 

 

레이너의 표정이...

 

ㅜㅜ..

 

사랑하는 자를 잃은 슬픔이 함축되어 울 것같은 표정...

 

 

 

 

마지막으로 케리건은 어떤 힘을 사용해서

 

짐 레이너에게 작별인사를 고합니다.

 

 

 

 

 

이제 우린 정말 끝이야...

 

 

 

 

그렇게 젤나가로 다시 태어난 케리건은 아몬이 머물고 있는 깊은 공허속으로

 

순식간에 돌진합니다.

 

 

 

자 이제 마지막 미션입니다... 아몬의 최후..

 

이제 진짜 스타2 시리즈의 최종 결말 미션으로 들어갑니다.

 

 

제 3편에서 계속됩니다..

 

 

 

스타2 최종 결말 에필로그 공허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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