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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Food Story/패스트 푸드

버거킹 신제품 스노우치즈 스테이크버거 솔직 후기~!

by 유스위스 201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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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버거킹에서 신메뉴가 나왔다..

 

성탄절도 곧 다가오고...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버거를 출시하고 싶었나보다.

 

 

 

 

 

 

버거킹 딜리버리 가격 단품 7300원인 스노우 치즈 스테이크 버거는... 그닥 엄청 비싼편은 아니다.

 

스노우치즈와퍼 가격이 6300원임을 감안하면.. 딜리버리치고도 추가금이 많이 붙지 않은편이다.

 

 

 

 

 

 

 

 

버거킹 광고모델인 이정재 씨는 아직도 건재한 모양이다 ㅋㅋ..

 

 

 

 

 

나는 아주 오랫만에 버거킹 딜리버리를 이용하면서...

 

스노우치즈프라이라는 것도 주문했다..

 

가격은 2000원이 넘어 비싸지만, 오랜만이니까..

 

 

 

 

일단 스노우 치즈프라이의 비쥬얼....

 

버거킹 감자에 치즈를 녹였다.

 

 

 

 

 

그리고 주인공인 스노우치즈 스테이크 버거다..

 

역시 오랜만에 본 버거킹의 빵은 컸다 ㅋㅋ

 

겉만 보면 일단 미친듯이 부드러울 것 같은 느낌..

 

치즈인듯 소스인듯 하얀 것을 잔뜩 품고 있다.

 

 

 

열어보니 그야말로 치즈범벅 ㅎㅎㅎ

 

치즈 향이 엄청나진 않았지만, 전에 먹어본 머쉬룸 와퍼류와 같이 매우 부드러운 맛을 자랑했다.

 

화이트 치즈를 뿌렸다던데... 치즈맛도 나는 것 같고 ㅎㅎ

 

무난한 맛이었다. 갈릭스테이크버거에 그냥 치즈소스를 부드럽게 발라먹는 느낌?

 

 

 

 

그리고 스노우치즈 프라이를 시키니까... 플라스틱 포크가 하나왔다 ㅋㅋ

 

 

 

이걸로 감자를 찍어먹는데

 

 

치즈가 약간 짠맛도 나고... 전체적으로 골고루 뿌려진건 아니었지만 적절히 분배해서 프라이랑 먹었다.

 

 

전체적으로 일반 스테이크버거와 와퍼에 비해서 가격이 높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솔직히 스노우치즈프라이는..... 가성비는 떨어진다.ㅎㅎㅎ

 

아무래도 모짜렐라다 보니까 모짜렐라 좋아하시는 분이면 몰라도....ㅎㅎ

 

아무튼 이번 겨울을 맞아 새롭게 추가된 스노우치즈 스테이크버거와 와퍼를 먹을 만하다고 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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