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맥도날드 신메뉴를 먹어봤습니다!~ ㅎㅎ
맥도날드 신메뉴인
레몬 슈림프 버거와
스파이시 슈림프 버거입니다.
레몬 슈림프 버거는 레몬맛이 나고...(즉 신맛)
스파이시 슈림프 버거는 약간 매콤한 맛이 납니다.
우선 레몬 슈림프 버거!
오븐에 구운 고급스런... 빵과 주변에 둘러져 있는 허리띠..
빅맥과 같습니다.
옆에서 보니 양상추와 적채가 보입니다.
그리고 맥도날드 새우 버거의 특별한 새우패티도...
토마토도 보이네요..
열어보니.... 많은 양상추가 잘게 찢어져 놓여있습니다.
간간히 노란 소스가 보이네요.
좀 먹고 보니 아래쪽에 레몬소스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징은.. 맥도날드 새우패티는 새우살이 있다는 거..
롯데리아 새우버거는 어육포함된거 아시죠?? ㄷㄷ
맥도날드도 어육이 포함된거 같긴하지만..
그래도 칵테일 새우가 들어있다는거..
맛은 그냥 슈림프 버거에 레몬맛이 약간씩 납니다...
후..............................;;; 할말이 없는 맛
다음으로 스파이시 슈림프 버거입니다.
매운맛의 버거라는데...
외관은 역시 디럭스 슈림프 버거와 다를게 없습니다.
열어보니 위와 동일... 하지만 소스색이 약간 고추가루가 포함되어 있어보입니다.
그런데...... 소스가.. 그....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치킨의 소스 중 하나를 닮았다는..;;
아무튼 푸짐하게 올라가 있는 적채와 양상추...
아랫부분의 치즈에도 소스가 발라져있네요..
먹어보니 약간 약간 매콤할뿐 그냥 새우버거...
사실 버거자체는 가격에 비하면 엄청 비싼건 아니지만...
저번 1955버거 파이어랑 스모키 이후로 신메뉴를 이런식으로 옆그레이드 하는 것에
맥도날드가 맛을 들였나봅니다...
개인적으로 소스만 바꾼 이러한 신메뉴 버거는 원하지 않는데 ㅠㅠ..
개인적으로 기대를 엄청했다가 실망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특별한 맛을 기대하고 이걸 먹느니... 다른 버거나
집에 있는 아무소스나 추가로 뿌려먹겠네요.
별 5개 중 3개 줄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맥도날드 신메뉴 레몬 슈림프 버거 & 스파이시 슈림프 버거 진솔 후기!~ 를 마칩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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