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지 벌써 5개월이 넘었다. 3월 초에 취업했으니...
이 회사에 다닌지도 아직 반년..은 안됐네...ㅋㅋ
회사는 서래마을이란 곳에 있다.
연예인이 좀 산다는데, 난 한번도 못본게 함정.
퇴근 길에 찍은 반포천...
날씨가 진짜 미친듯이 덥다.
이 반포천을 따라 보행자도로가 있는게 천만다행..
보행자 도로는 내 진로인 회사 - 고속터미널역이랑 이어주고 있어서 따사로운 햇빛을 막아준다.
그래도 미치도록 더운게 함정...;;
회사에서 내 자리다.
ㅋㅋㅋ
우리 사무실은 따뜻한 인테리어라서 만족.
서류 전달하러 외근나간 몇몇 사무실은 정말 큰 곳도 인테리어가 꽝이었다.
특히 구청은 ㄷㄷㄷㄷㄷ
문제는 폭우에 취약 한거 같다는...ㅋㅋㅋ
폭우가 내리면 화장실 창문에 비가 좀 새고, 한번은 대형 물난리가 나서
강제 물청소 한번 했다.
그리고 내 뒤에 바로 걸려있는 사훈? 도 있다.
회사의 축복으로 야근빈도가 적어 퇴근 후의 자유시간을 충분히 누리면서 지내고 있다.
집이랑도 가까워서 야근해도 큰 부담도 없고...
이렇게 더운 여름에 오히려 추울 정도이니... 정말 에어컨 잘 나와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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