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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Food Story/패스트 푸드

맥도날드 할라피뇨 어니언버거 솔직 후기~!!

by 유스위스 2017.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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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맥도날드에서 비주류 햄버거인 할라피뇨 어니언버거를 출시했습니다!!

 

할라피뇨 어니언버거는 할라피뇨라는 고추를 튀긴 고추튀김과 양파튀김이 들어있는 버거라고 하네요.

 

어떤 버거인지 알아봅시다~!!

 

 

 

 

 

할라피뇨 어니언버거는 맥딜리버리 기준으로 3천원입니다...

 

메인 햄버거들에 비하면 반값인데요.

 

서브메뉴인 만큼 특별히 세트메뉴로 판매하고 있지는 않네요..

 

 

 

 

 

 

포장지 역시 메인버거가 아니라서 그런지 특별히 제작된 포장지는 아니고 일반햄버거에 들어가는 포장지로 보입니다.

 

맥도날드의 슬러건인 아임 러빙 잇이 써져있네요.

 

 

 

 

크기는 상당히 작은편입니다.

 

 

 

 

개봉해봅니다!!!

 

튀김한조각이 나와서 인사해주네요^^;;

 

 

 

 

사실 기본햄버거보다 5백원차이밖에 안나기때문에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빵은 다른 햄버거에 들어가는 기본 빵이고요, 해티는 체감상 빅맥패티보다 얇은거같습니다...

 

똑같거나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위쪽에는 얇은 패티와 마요네즈가 발라져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어니언, 할라피뇨 튀김과 매운소스가 들어가있네요.

 

이 소스를 보고 오랜만에 예전에 잠깐 팔았던 앵그리버거가 떠오릅니다 ㅋㅋ

 

 

 

 

사실 할라피뇨튀김 버거는 버거킹에서 먼저 출시했습니다.

 

할라피뇨 와퍼에서 넣었던 튀김갯수도 많은 점은 할라피뇨 어니언버거의 큰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튀김들이 뭉쳐있어서 식감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몇입먹는다고 없어져버리는 그런수준의 햄버거는 아니고요..

 

체감상 상하이스파이시버거보다 약간 양이 달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양상추가 없어서 꽤 건조한 버거입니다 ㅋㅋ

 

소스는 뭐 매운소스랑 마요네즈가 조합되어있어서 충분히.... 정크푸드스러운 맛을 보여줍니다 ㅋㅋ

 

개인적으로는 뭐... 가격대비 신선한 맛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한번은 아니고 2~3번 까지는 먹을만한 버거입니다!!

 

 

이상으로 맥도날드 할라피뇨 어니언버거 솔직 후기~!! 를 마칩나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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