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 Story/일상과 사진(79)
-
자전거 타기에 좀 탄력이 붙었다.
다리에 힘을 빼기 시작하면서 페달질이 좀 더 편해졌다. 하지만 다리에 힘을 뺴니 체중이 다 손목으로 가는느낌.. ㅋㅋㅋ 새로 산 밝은 라이트가 성능이 마음에든다 ㅋ
2015.10.27 -
미세먼지의 위력인가.... 황사? 안개?
오늘 학교를 갔는데 아니 글쎄 한치앞도 안보이는 거다... 정말 가시거리가 짧은 날이었다.. 이정도로 안개가 낀날은 처음이었다. 마치 모기 방제 차량이 지나간 것 마냥 뿌연게; 아침에 쌀쌀하기도 하고... 물론 지하철은 왤케 더운지 지하철 타자마자 땀이 ㅡㅡ; 아무튼 이제 자전거 실력에 탄력붙어서 많이 타고 다니고 싶은 시기인데 미세먼지랑 대기오염이 심해져서 큰 일이다. 대기가 정체되었다는데... 안개도 미세먼지와 무관하지는 않아보인다.
2015.10.21 -
알바 일상...
알바하는 곳에서 몇 컷...
2015.09.07 -
[해커스 토익 스타트 후기] 1주차 토익 초보 공부 시작~!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미쳐버린 토익 공부를 저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토익은 제가 대학교 1학년때 장사꾼에게 넘어가서 교재를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공부만 했더라도 지금 900 찍었을듯 ㅋㅋㅋㅋ 그때는 교재랑 합쳐서 30만원 돈이었던거 같은데 큰 맘먹고 구매했다가 몇번 틀고서 GG쳤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기억으로는 아마 강의기간이 1년인가 그랬는데;; 사실 대학교 필수교양으로 영어과목 공부도 열심히했기때문에 영어는 어느정도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복잡하거나 길어지면 머리가 상당히 꼬이죠;; 필자는 영문법서를 정독하는 대신에 독문법서를 정독하였습니다... ㅋㅋㅋ 대한민국에서 미친짓이죠. 하지만 문법의 개념은 독문이나 영문이나 틀은 같기때문에 독문을 배우면서 영문과도 많이 친해진 느낌..
2015.09.03 -
여름철 벌레들에 대한 개인적인 사유
여름철이 되면 벌레들이 항상 들끓는다. 그 중에는 사람들이 혐오하는 바퀴벌레와 곱등이 등 흔히 해충(미관상도 포함)으로 알려진 벌레들도 있다. 사실 나도 어렸을 적 대형 바퀴벌레가 많이 나오는 집에서 살았던 적이있어서, 바퀴벌레에 대한 공포는 상당히 있는 편이었다. 우선 바퀴벌레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사실 바퀴벌레는 생김새도 혐오스럽지만, 움직임이 매우 재빠르다. 따라서 조금만 방심하면 숨어들어가기 때문에 사람들은 바퀴벌레를 보면 순간적으로 흠칫한다. 섣불리나서면 집안 어느틈으론가 들어가버려서 골치아프게 될테니까 말이다. 만약 바퀴벌레가 굼벵이마냥 느렸다면 사람들은 이토록 예민하게 반응하지는 않을것이다. 바퀴벌레에 대한 잘못된 사실도 많이 퍼져있다. 공포심을 조장하는 이야기들... 예를들면 바퀴벌레..
2015.07.30 -
협성대 봄 맞이 전경~
봄이 되었다.. 개나리는 졌지만... 푸르다. 이공가는 언덕길 ㅠㅠ 이공관..
201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