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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생활 리뷰

초보 입문 자전거 추천~! 알톤 로드마스터 R21 솔직 후기

by 유스위스 201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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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자전거를 구매했습니다.

 

제 자전거는 다름아닌 알톤 로드마스터 R21입니다.

 

자전거 브랜드는 알톤, 삼천리가 제일 대리점이 많고요.

 

초보 입문자라면 주변 매장에서 구매 후 AS받는게 필수이기때문에 대부분 가까운 대리점에서 구매하실겁니다.

 

 

 

저도 결국 가까이 있는 알톤 브랜드를 선택해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29만원에 구매를 했죠~

 

알톤 R21는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로드 자전거와 MTB 자전거의 특징을 결합한 도심형 자전거입니다.

 

 

 

 

 

 

 

 

 

일단 2015년형 기종까지 나와있는 자전거이고요..

 

가격이 30내외의 입문용 자전거 입니다.

 

가장 특이한 점은 디자인이 정말 이쁩니다.. 30만원이하의 초보 입문 자전거는 성능은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주로 이쁜걸 많이 구매하라고 합니다. 30만원정도의 자전거 중에 이정도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보여주는 자전거는 거의 없더라고요..

 

 

 

 

초점이 뭔가 뒤로 가 있는 느낌이 나지만.. 이건 의도한 겁니다.ㅎㅎㅎ

 

약간 흐리멍텅한 자연스러움...?;; 죄송합니다.

 

안장 디자인도 검빨 색상으로 정말 이쁘고요.

 

 

 

 

차체 중간 중간에 빨간티와 심지어 ROAD MASTER라는 글씨 조차도 검빨입니다.

 

정말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입니다.

 

 

 

 

변속레버는 시마노 원터치 21단을 사용해서 한번만 누르면 변속기가 조정되는 편리한 변속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 사진이 오른쪽 변속레버로 1~7단의 뒷바퀴 변속을 조정하는 레버이고요.

 

 

 

 

위 사진이 왼쪽에 있는 변속레버로 앞바퀴의 변속기능을 하는 레버입니다.

 

21단이란 소리는 앞의 3단 X 뒤의 7단해서 총 21단의 변속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고단으로 갈 수록 최대속도는 빨라지지만, 패달이 무거워지는 반면에

 

저단으로 갈 수록 최대속도가 줄어들지만, 패달이 가벼워집니다.

 

언덕을 올라갈때는 단수를 낮추는 등 변속은 자전거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바퀴 부분입니다. 바퀴 라인에는 약간 분홍 빛의 테가 둘러져있고요.

 

앞포크라 불리우는 서스펜션도 붉은 빛이 감돌아 정말 이쁩니다.

 

 

 

 

변속기는 높은 급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시마노 변속기를 사용해서

 

변속이 무리없이 작동되고요.

 

시마노 투어니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욱 이쁜 차체입니다.

 

흔히 자전거를 잔차라고도 하는데요..

 

정말 애지중지 할 만큼 디자인이 이쁩니다. 저의 첫 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다만 R21보다 좋은 부품을 쓰면서 더 높은 등급의 시마노 변속기를 쓰는 R24와 R30같은 기종이 있으니

 

한번 더 살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디자인 뿐만 아니라 포스코와 합작했다는 DP780 하이브리드 차체를 사용해서

 

상당히 가볍습니다. 약 11kg이라는 가벼운 자전거 이기때문에 성인이 들고다니기에도 무겁지 않네요.

 

 

 

 

이번 가을은 이 자전거로 연습이나 하면서 보내야겠습니다 ㅎㅎㅎ

 

겨울에도 혹시 눈이 많이 안내린다면 여러가지 방한 용품을 구해서 타야겠네요.

 

디자인이 이뻐서 자꾸만 타고싶어지는 자전거로

 

초보 입문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자전거입니다~!

 

이상으로 알톤 로드마스터 R21 솔직 후기를 마칩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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