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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Story/40큐브 수조(20.10.09)41

활착유목 추가 및 환장 사료와 박테리아제 에코박터맥스 후기(블러디메리 수조) 우선 유목 추가소식이다. 기존에 부세랑 나나 활착유목을 놔뒀고, 구석에 타누키모를 뭉쳐놨는데, 보는데 자꾸만 허전해보여서 유목을 하나 더 들이기로했다. 유목은 적당한 크기와 튀지않는 적당한 모양으로 와서 활착을 했다. 유목사이 공간이있어서 크게 두촉은 그냥 본드를 안쓰고 끼워서 자연활착시키고 나머지는 본드로 붙인다음 물에 잠시 넣어서 혹시모를 독성을 빼준다. 새롭게 활착시킨 나나의 종류는 나나 콘젠시스와 작은 크기의 골든나나다. 콘젠시스는 약간 길쭉한게 수조분위기에 큰 전환을 가져올 것 같고, 골든나나 그냥 그냥 잘못산거같다. 상태는 보통인데 잎이 작아서 풍성한 느낌이 전혀없다. 아무튼 우리집에는 이름 까먹은 부세2종이랑 나나3종이 같이 살게될 예정 최근에 초기 물잡이때 박테리아제를 미처 사지못해서 고민.. 2020. 10. 31.
블러디메리 추가입양 + 블러디메리 영상 하나 제작함 ㅋㅋ 드디어 발색제대로된 블러디메리로 꽉꽉 채웠다. 대략 35수 정도 되는듯 추가로 10마리 입양했는데 다 퀄이 좋아서 더 이상 방황 안해도될거같다. 개인분양이 보통 믿을만해서 개인분양에 크게 당한 이후로... 결국 영상까지 제작하고 말았다. 연습삼아서 만들었다. 발색빠진 블러디메리가 블러디메리인가... 아니다. 그것은 체리새우다. 아무튼 진한애들만 있어서 다행이다. 같이 왔던 식충수초(?) 타누키모는 듣던대로 폭번중이고.. 유목은 녹지않고 잘 살고있다. 소니 RX100은 참 좋은 카메라인데 접사가 안되는게 단점인듯.. 그래도 최대 줌 땡겨서 이정도 화질이면 폰카보다 낫다.. 그래도 부세가 죽지않고 잘 버텨줘서 수초값은 많이 아꼈다.. 부세가 진또배기인듯 어제 분양받은 붕어마름(마츠모)도 좀 심어놨는데 이놈들.. 2020. 10. 28.
블러디메리(블러드메리) 새우 추가 입양~ 첫번째 입양한애들은 좀 발색이 올라오는거같은데 두번째 20마리가량 받은애들 발색이 상대적으로 너무떨어지는거같아서 괜찮은 수족관에서 추가로 분양을 받았다. 키우새우라는 네이버몰에서 구입한것인데.. 그랑블루?? 라는 분이 운영하시는 수족관인가보다 오프라인 매장은 없는데, 실개체사진이 괜찮아보여서 구매했더니.. 물생활 15년중 가장 친절한 문자응대와 강선별된듯한 개체를 받아서 기분이 너무좋다. 보통 업체이름은 잘 쓰지않는데.. 이곳은 너무 친절해서^^; 아무튼 분양받아보니까 배송받자마자부터 색이 아주 찐하고 피색깔인게 진짜 블러디메리라는 느낌이 딱 옴... 기존에 분양받았던 놈들은 분양한분께서 탈락개체를 판거같은데... 그럼 싸게팔던가.. 차라리 이곳을 알았으면 20마리만 여기서 구매했으면 딱 맞았을거같은데 .. 2020. 10. 21.
블러드메리 30마리정도 입양~~! 드디어 뭘키울까하다가 구피밥까지 샀는데 결국 새우로 결정... 백탁이 왔다가 사라졌는데, 약간 백탁끼가 있긴 한거같다. 사진상으로 유난히 티나고 실제로는 크게 있지는 않은듯 소일은 일반 컴팩트소일에 사은품으로온 네오 프리미엄 블랙 사용함 스펀지 여과기는 리글라스 껀데 처음에 쿨럭대서 빡쳤는데 좀 놔두니까 쿨럭대는게 사라졌다. 근데 초기소음면에서 테트라쪽이 조금 더 나은듯.. 테트라도 시간이 지나면 안쪽에서 기포소리가 나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일단 블러드메리(블러디메리)라는 붉은빛이나는 생이새우류를 분양받았는데 마리당 가격이 1500정도로 퀄 괜찮은 CRS 1마리 가격과 맞먹었다. 이 가격이면 역시 CRS 아닌가 했지만.. 역시 CRS 보다는 생이류가 키우기 쉽기 때문에 과거 체리새우를 키우던 추억을 되.. 2020. 10. 17.
40큐브 수조 오랜만에 리셋 지난이야기를 잠깐 기록하자면.. 오래전 사실 CRS가 다 전멸한 후에 리셋을 한번 했었다. 그동안 키웠던 수조 그냥 박아놓고 간단하게 네온테트라랑 구피를 키웠었는데 수질이 안맞는지 구피는 진짜 그냥 죽어나갔고 네온테트라는 30마리정도 키우다가 뭔가 잘못했는지 꽤 많이죽었고 5마리 살고있었는데 또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5마리가 한꺼번에 죽었다... 뭔가 살충제 성분같은게 밖에서 흘러들어오면서 죽는거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사실 이제 난 새우키우는것도 무서워서 키우기 힘들거같다.. 그동안 키우던 볼비티스는 정말 미친듯이 자라서 어항 밑부분을 다 덮고 있었다. 거의 전경수초급으로... 이끼 등등의 이유로 볼비는 다 버렸다. 그리고 기존에 남아있던 3~4년정도 키운 부세 정도만 추출하고.. 부세가 활착돼 있.. 2020.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