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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d Story/CRS 이전수조168

CRS 추가입양 소식... 그리고 또 포란소식 얼마전에 쓴거 같은데 이번에 새로 입양과 포란소식이 있어서 다시쓴다. 이번에 포란한 녀석은 제일 큰 암컷이다 ㅋㅋ 이로써 현재 돌아다니는 약 50마리의 치새우들의 어미새우들이 모두 다시 포란을 하게 되었다. 한달후면 지금 돌아다니는 만큼 또 방란을 한다는 사실.. 부세는 잎에 갈색이끼가 조금 끼었어도 새순을 돋아내며 크는 중이고, 상태도 나쁘지 않다. 작년에 저렴하게 대량으로 사서 본드로 활착해 둔게 신의 한수였던듯 다음달이면 부세활착 1주년이다 ㅋ 근데 1년인데 별로안자랐다 ㅋㅋ 이전에 분양받을때 하나주신 발레스네리아 한촉을 심어놨는데, 러너로 한뿌리가 절반정도 길이로 성장해서 잘 크는 중이고, 러너하나가 더 뻗어나가서 반의반절정도 성장했다. 뭔가 한촉있으니까 수조가 단조롭지 않아보인다 ㅋ 수조는 출근.. 2017. 7. 15.
폭번의 징조! CRS들은 포란과 치비의 성장 정말 아름답게도.. 지금 수조에는 생명의 기운이 넘쳐난다..ㅋㅋ 최소 40마리이상의 새끼 CRS들이 활동적으로 성장중이며, 기존 작은 놈들도 준성비 이상급으로 폭풍성장해서 2세를 예고하고있다. 오늘은 포란춤을 모처럼 추어서 포스팅을 한다. 현재 돌아다니는 치새우들의 엄마라고 할 수 있는 녀석이다. 현재 돌아다니는 치새우들의 엄마는 두명인데 이놈하고 준모스라급같은 녀석이 한명 더 있다. 지금 탈피 직후 수초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암컷은 탈피를 하면 생식기가 드러나는데, 이때가 아니면 수컷이 접근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단단한 외피가 생겨 감싸기 때문 새우를 먹을때 단단한 겉껍질이 생긴다고 보면된다. 탈피를 한 직후이고, 머리에 난황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다시한번 포란을 할 가능성.. 2017. 7. 8.
오랜만의 치새우 바글바글 ㅋㅋ 지난번에는 황금연휴 리셋전 포란한 암컷의 방란소식을 전했는데.. 그때도 일시적으로 몇십마리가 활동적으로 바글바글했으나.. 이내 잠잠해지면서 한놈이 살아서 성장했다. 그러나... 그 한놈도 결국 사라졌다 ㅠㅠ.. 슬픔에 잠겨있던 중 그 이후 또 두마리의 암컷이 포란을 해서 이번에 방란을 했는데.. 이번에는 눈에 보이는것만 세어도 40마리 가량 될 정도로 많다. 물은 현재 맑지만, 스펀지여과기는 이끼때문에 갈색으로 물들고.. 원래는 이끼가 좀 있었는데 벽면만 긁어내서 왼쪽벽면에만 남아있다. 본드로 활착했던 부세는 아직도 잘 살고 있다. 1년정도되니까 안크던놈들도 어느정도 자라난게 보인다. 현재 몇달전 데려온 작은 녀석들이 많이 커서 성비 아니면 준성비 수준이 되었다. 주위에 치새우들이 많다! 치새우들을 보시.. 2017. 7. 2.
최후의 포란암컷 방란 시작.. 어제 포스팅을 했는데 바로 오늘 또 포스팅을 한다. 포란암컷의 방란소식^^ 암컷 크기상 알 30개는 충분히 품을 크기고.. 태어날 새끼새우들의 크기도 꽤 큰편으로 보인다 ㅋㅋ 이번 방란이 큰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치비생존률을 처음으로 테스트할 수 있기때문이다. 만약 이 새끼새우들이 흔적도없이 녹아버린다면... 수조환경은 ㅠㅠ.... 그래도 절반만이라도 제발 생존해주길. 2017. 5. 12.
수조 현황 ㅋㅋ 요즘은 새로 셋팅해서 시원하게 보이는 수조만 좋다. 포란한 녀석 하나하고, 인공부화 중(이라고 쓰고 방치라고 읽는다)인 알들.. 지난주엔가 두마리가 동시에 사망하는 일이 있었으나 이제 잠잠하다. 에어레이션을 안해주니까 정말 썩어간다..;;; 반은 버린듯.. 좋은 교훈을 얻었다... 인공부화는 반드시 에어레이션을 해야한다.. 수초들은 그냥저냥 살아가는중... 인공부화중인 알들도 눈이 보인지 꽤 됐고, 포란중인 새우도 꽤 됐는데.. 언제 나오니... 2017. 5. 11.
황금연휴 수조 리셋 결정~ 인공부화 시도 오랜만의 CRS포스팅이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대거 성비들의 포란소식을 전했는데.. 그만.. 오래된 먹이를 준탓인지 많은 개체가(포란개체포함) 죽었다 ㅠㅠ 하지만 절반정도 살아남아서 포방란을 하였으나, 치새우 생존율이 거의 제로... 딱 한마리만 녹아버릴정도의 크기를 지나고 어엿한 새우로서의 발색을 갖춰가는 중이다. 그래도 한마리라도 살아남아서 잘 커주는거 하나보고 유지하는 수조.. 하지만, 장기저긍로 봤을때 치새우 생존율이 안좋기때문에 나는 리셋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 새우구슬을 제외한 다른 기존 먹이들은 상태를 막론하고 다 버렸다. 성비 열마리 정도에 (아주 건강하다...) 기존 치새우 1마리 그 중 포란개체 2마리 였는데.. 이번 리셋은 잡다한거 다빼고 최소한의 레이아웃으로 가기로했다. 기존 큰 .. 2017. 5. 6.
세번째 포란... CRS수조의 폭번시기가 임박했다. 드디어 폭번의 기미가 보입니다... 적어도 새로 세팅한 수조에서 만큼은 말입니다.. 두번째로 포란한 녀석이 위의 녀석^^ 첫번째 포란한 녀석이 위의 가운데 녀석입니다 ㅋㅋ 극상모스라 될뻔했는데 꼬리에 점있어서 준모스라급 ㅋ 위의 CRS가 세번째 포란한 녀석입니다 ㅋㅋ 타이머기능이 되는 파이시즈조명을 쓰기때문에 출근시간에 3시간정도 자동켜짐 꺼짐을 해놓는데.. 그 시간대에 불이 켜져서 그런지 포란춤을 항상 아침에 추더군요 ㅋㅋ 세번째 포란까지 무사히 진행되어 다행입니다. 사실 지금 갑이벌어지고 배나온 성비가 많아서 탈피만 했다하면 포란인데요... 심지어 알을 품고있다고 착각할정도로 갑이 벌어진 큰 암컷이 많습니다. 다들 건강하게 살고, 먹이도 이제까지 키워본 새우들중 가장 월등하게 먹어치우고 있어서 200.. 2017. 2. 25.
두번째 포란소식~~^^ 진작에 이랬으면.. 지금 새우 몇백마리였는데 ㅠㅠ... 지금이라도 새우들이 잘 사니 다행이다. 사망한 새우는 한마리도 없고.. 이번에 또 한마리가 포란을 했다. 유리를 좀 닦아야하는데.. 슬러지들이 붙어있어서 뿌옇게 나온다. 먹이반응이 놀랍다 ㅋㅋ 위 오른쪽 부분새우가 첫번째 포란한 준모스라^^ 위 사진 가운데 새우가 이번에 포란한 새우이다. 거의 탈피를 하면 무조건 한마리씩 포란한다고 봐야할만큼 성숙한 암컷들이 많아서 기대된다. 2017. 2. 19.
잘 크고 잘 먹는 CRS 수조 현황... 요즘 오랜만에 새우들 키우는 재미가 들렸다... 새 수조를 나름 거액의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세팅한 이후 입양한 새우들이 누우는 모습을 보면서... 차라리 수조를 안보는게 낫다고 생각한게 최근 까지의 일이다.. 하지만 지금의 새우들은 포란도 벌써하고, 활동성과 먹이반응이 너무좋아서 수조의 등을 항시 켜놓고 싶을 정도다. 그리고 느낀건 역시.... 검은 소일에는 CRS인듯하다.. 킹콩류는 너무 칙칙하다 ㅠㅠ.. 그리고 앞으로는 저렴하더라도 수입개체는 입양받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국내개체를 받아야 수돗물에 익숙해져서 잘 사는 것 같다. 이번에 받은 애들은 크기가 큰 출산경험있는 암컷들이 많아서 포란 릴레이하기 시작하면 10마리이상이 동시에 포란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요즘 날씨가 추운데 새로산 스테인리스 히.. 2017.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