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RS 수조22

[Neue Eitelkeit] CRS 2주차 수질 테스트 및 현황 어느덧 수조 셋팅 2주차이다.. 지난 수질측정때는 엄청난 수치의 오염물질이 검출되었다.. 허나 50%환수 두번과 30%환수 한번을 통해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아질산은 거의 없고, 암모니아도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다. 원래 암모니아가 제로인게 좋긴한데.... 1주차에 비하면 그래도 엄청 옅어졌다. 아질산이 제로수준인데 질산염 역시 대폭 줄어든것으로 보아 초기 환수는 아마조니아 2015의 초기 수질 유지에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새우를 생각보다 빨리 투입했는데 새우들이 아직까지 멀쩡하고, 발색이 돌아오고있다. 에피소드를 하나설명하면... 새우들이 외부여과기 출수구에 달라붙길래 혹시나 점프사할까봐 그 위에 종이를 살짝 얹어놨었다. 종이가 젖길래 그냥 빼버렸는데 조금있다가 확인하니 한마리가 밖에.. 2015. 9. 10.
[Neue Eitelkeit] 실이끼의 급습 & 결국 CRS 입양 결국 2주만에 CRS를 분양받게 되었다.. 이유인 즉슨 원래있던 새우들 상태가 너무 좋다는거... 그리고 어제는 실이끼를 발견해서 제거해 주었다... 다행히 벽면이라 쉽게 제거 할 수 있었는데.. 그 동안 조명을 너무 오래틀었나보다.. 처음에는 녹점이끼인줄 알았는데.. 이게 가만 보면 점에서 털마냥 뭔가 돋아나 있다. 위 사진에서도 보듯 거미줄같이 녹점에서 실이 마구마구 뻗고있다.. 붓이끼가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실이끼는 대충 뜰채로 돌돌말아...(어거지로) 제거하고 벽면은 스크래퍼로 싹싹 밀어버렸다. 이번 입수는 좀 더 신중히 하기 위해서 봉지째로 수조에 올려 온도를 맞추고.. 통에 담아서 호스를 최소속도로 맞춘후 물맞댐을 실시했다. 이번에 받은건 준성비급의 작은 아이들이다. 미래 폭번의 주역들.. 2015. 9. 8.
CRS 수조 근황 치새우가 몇마리있고, 방란임박 새우 두마리~ 원래 임신새우 네마리였던걸로 분명히 기억하는데.. 찾아보니까 지금 방란임박한 두마리 새우말고는 없다. 한마리씩 죽곤했는데.. 설마..? 치새우는 한번에보이는게 4마리정도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10마리내외일것이라 생각된다. 그도 그럴게 처음 포란했던 CRS는 알을 적게달고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이번에 방란임박한 두마리는 알이 꽤있기때문에 많은 수의 치새우를 기대해도 좋을것이다. 남은 새우는 겨우 10마리를 넘길정도의 새우뿐이다. 꽤 시간이 지나긴했지만.. 많이죽었다. 특징적인것은 많은 새우들이 성장을 멈추고 죽어버렸다는사실이다. 몇달이되어서도 준성비크기도 되지못하고 유전적 결함으로 죽어간 모양이다. 놀라운 사실은 갓난 치새우급의 파란 생이류 세마리가 CRS분양받을때 딸려왔었는데.. 한놈이 폭풍성장해서 .. 2014. 10. 25.
CRS 수조 리셋후 현황 어느덧 리셋한지 한달이 되어간다.. 내가 잡았던 수많은 치새우들과 포란했던 새우들 ㅜㅜ... 지난 이야기를 하면.. 새우들이 누워서 발길질만하고 일어서지를 못했다. 나는 지난 수조 측정에서 마스터소일이 우수한 암모니아 억제를 보여줬으므로.. 이번에도 문제가없을것이라고 수질측정을 실시하지않았다. 귀찮아서여서 그런것도있다. 그런데 놈들이 다 같은 증상으로 누워서 발길질만 하고있었다.. 나는 가망이없다고 판단하고 포란한 한 녀석까지 안락사 시켜주었다. 그러다가 성비가 11마리정도 그렇게되어서 내가 보내버렸다..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수질을 측정하니, 수질오염지표인 암모니아, 아질산 수치가 사상최고치가 나왔다. 지난 수조 측정에서는 쭉 암모니아가 노란색이었는데 엄청 짙은 초록색이 나온것이다. 나는 급하게 최근에 .. 2014. 8. 26.
CRS 수조 셋팅후 몇일이 지났음! 아 몇일이 지나고... 더위가 정점을 찍는가운데 새우항의 최고온도는 27도 이하를 기록하는데.. 엄청 더운날 27도가 안되었으니 이번 여름은 버틸수있을거라 생각됨.. 입수 다음날 한마리 사망. 나머지녀석들은 이상징후없이 잘 지내고있음... 수조내에 아무것도없으니까 개체수파악도 잘되고 상태체크도 용이해서 좋긴한데, 수조자체를 감상하는 맛과 CRS들이 어두운곳을 찾아헤매는 광경을 목격할수있음. 유일한 그늘과 안식처는 임시로 사용중인 입수구 프리필터.. 이미 활착된 유목과 프리필터는 입금까지해놓은 상태.. 아마도 화요일이면 셋팅을 시작할수있을듯하다. 화요일에 할일은.. 우선 구입한 고가의 프리필터.. LSS 나노 프리필터를 장착한후에.. 외부여과기를 한번까서 완전히 청소할예정이다. 그리고 여과재도 주문했는데 .. 2014. 8. 4.
CRS 수조현황.. 지속적인 방란 및 포란 현재 수조상황은..? 기존에 치새우들은 많이 자라서 이제 여엇한 청소년이 되었고.. 어떤놈은 정말 많이 컸고.. 준성비이던 녀석들은 다 성숙한 암컷이되어서 출산경험이있던, 없던 모두다 배안에 수많은 알을 달고다닌다. 놀랐던건 정말 수컷수준으로 배가 안불렀던 녀석도 포란을 했었고, 수조내에 6~7마리로 보이던 모든 암컷들이 포란을 하고있었다는거다. 그 중에는 이전에 포방란을 했던 녀석들도있었다. 먹이는 계속 히로세 육성사료를 주고있고, 포방란을 위한 첨가제는 따로없다. 가끔 홍봉케일정을 주는데, 기존에는 그냥 소일에 넣어줬으나 그냥 줄경우에 케일정은 너무 가루로 풀어지는 성질이있어서 소일로 스며들어 각종 공생생물들의 영양분이된다.. 따라서 피시덴활착유목위에 놓아주는 방법도 터득. 어느정도자란 치새우의 수는.. 2014. 4. 27.
새우구슬 먹는 새우들... 샷!! 셔터속도가 확보가안되어서 포토샵의 블러 효과같이 나타나는부분은... 앞으로 더 최적의 설정을 찾으면 해결될거같고.. 우선은 새우구슬 먹는 새우들 찰칵!! 사실 새우구슬로 적응시키고 그러면 애들이 새우구슬을 너무 쳐먹고 먹이 조절에 실패하는 경우가있다.. 그래서 초반에 노보프라운으로 조절을 좀했는데.. 잘 쳐먹다가 어느순간 배가 불렀는지 노보프라운을 쳐다도보지않는다. 따라서 지속적인 영양공급을 위해서 잘먹는 새우구슬로 당분간.. 얘네들 새로입양하고 5마리정도 죽은거같다. 빨리 죽는편도아니고 일주일에 한마리 꼴이긴한데.. 포란을 딱히 안하니.. 포란을 해야 개체수가 줄어도 미래를 보는데.. 이번에 crs 실패하게되면 수조를 엎어서 다시 셋팅해서 도전하던지, 아니면 포기할 생각이다.. 2월부터 준비하고 시행착.. 2013. 12. 12.
crs 리그라스 35큐브 수조 현재 상황... 리그라스 35큐브 항 현황이다... 이제 두달을 향해 나아가는 구피넘들... 8마리였는데, 어느샌가 6마리로 줄었고, 많이 크긴컸는데.. 많이 크진않은거같다...;; 그냥 아직 애기수준.. 이렇게 성장이 느렸나? 큰놈은 좀 많이 크고, 작은놈은 계속작다. 수컷 암컷따라서 그런가.. 뭐 중요한 crs의 현황은.. 일단 수조에서 방란한번했던 큰 암컷은 요새 다시 포란을 하지는 않는다. 거의다 죽고 이 큰 암컷과 좀 작은 수컷으로 보이는녀석만 두마리가 살아있다, 약 일주일전에 50%환수하고 벽면이끼랑 스펀지 여과기 청소를 했다. 날씨가 일주일새 만힝 선선해져서 다시 수조의 온도는 26도 고정이 되었다. 다시 crs를 입양하려고하지만.. 딱히 분양받을데가 없어서 고민중.. 그리고 영양분 보충을 위해서 테트라 이.. 2013. 9. 9.
현재 리그라스 35큐브 crs수조 현황...^^ 아.. ㅋㅋ crs들을 새로들인지 이제 한달이 되어간다.. 약 3주가 지났다. 다행히 온도고정이 잘되어 잘살고있다. 그런데.. 몇일전부터 27도와 28도를 올라간다.. 이대로라면 일명 '폭탄'을 맞을가능성도 있어보이는데.. 흠... 환수를 전혀하지않고 물보충만 하는중이다. 딱히 죽어서 시체를 남기는 개체도없고 세어보아도 대충 마릿수는 맞다. 새끼구피 8마리는 이제 좀 커서 잘 헤엄치면서 먹이도 잘 먹는다.. 딱히 먹이를 안주고 새우구슬, 노보프라운, 시금치를 번갈아주는데 알아서 잘 먹는모양이다. 현재 수온은 28도로.. 꽤 높은 수준이다. 따라서 아이스팩을 넣어주었다.. 그런데 그리 큰 효과가없는듯하다. 뭐.. 갑자기떨어지는것도 안좋을수있으니^^ 소형 펫트병에 담긴 얼음은 몇분만에 녹아버리고.. 수온을 .. 2013.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