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리뷰 하는 맥도날드 햄버거!
오늘은 더블 1955버거와 함께 1000원을 추가하면 받을 수 있는
"코카콜라 컵 & 타바스코 케첩소스"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더블 1955버거는 먹어본적이 없는데 오늘 먹어보고 리뷰합니다^^
이번 60주년 기념해에는 천원을 추가하면 코카콜라컵과 타바스코 케찹소스를 줍니다!
천원을 추가하니 뭔가 푸짐해보이는 구성..
사실 더블 1955 버거는 가격이 참 애매해서..
자주먹기는 힘든버거입니다.
더블 1955 버거의 외관은.. 일단 맥도날드에서 고급버거라고 자부하는 버거에 준다는
디럭스 전용 빵을 사용..
그리고 빅맥에나 사용되는 틀을 끼워 내용물이
터지지 않게했다..
패티는 쿼터파운더치즈버거급 패티가 두개 들어있고,
토마토 밑에는 베이컨이 들어있다.
더블 1955의 총평은... 역시 고질적인 맥도날드의 재료 튀어나와 터지기는 여전하지만,
(버거킹 좀 본받으세여..)
식감이 두툼하고 베이컨의 쫄깃한 느낌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당시 1955버거 리뷰때 개인적으로 찬사를 보냈던 사람으로서
맛있다고 밖에 평가를 못하겠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비싼게 문제..
6900원이면..;;
다음으로는 이벤트중인 타바스코 케첩소스이다.
대충 재료를 살펴보면 페퍼소스가 보인다.
감자튀김에 찍어먹는데... 왠걸...
이 케첩소스는
토마토 케첩 + 칠리소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뭐 컵에 딸려나오는거지만.. 솔직히 감자튀김에 찍어먹기 보다는
너겟종류가 나을듯.. 왜냐하면 칠리 맛이 너무 강하다.
맛은 뭐 케첩+칠리소스라고 하면 예상이 어느정도 되실듯하다.
다음으로 기대했던 코카콜라 컵!!
1994년 코카콜라 컵으로 받았다.
이게 왠걸?
천원짜린데 유리컵이다..
나는 솔직히 플라스틱 컵을 예상했는데...
컵 하단에 1994가 써져있다.
그리고 코카콜라를 컵에 담아서..
먹는데 유리잔이 얇아서 금방 차가워진다.
컵 모양이 늘씬해서 상당히 괜찮다..
내가 예상한거보다 상당히 좋은 퀄리티의 코카콜라 유리잔..
뭐 천원치고는 가성비가 좋은 이벤트이다.
케찹소스도 별미(?)이고 무엇보다 코카콜라컵의 비쥬얼과 마감이 좋다.
이 기회에 컵을 모아보는 것도 나쁘지않을듯!!
이상으로 더블1955버거와 60주년 코카콜라컵 & 타바스코 케첩소스 솔직 리뷰를 마친다~!
다른 참신한 버거 솔직 후기들~
맥도날드 맥딜리버리 새로운 한정 메뉴 디럭스 쉬림프 버거 솔직 후기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에 이어 크리미페퍼와퍼 먹어보았다.
[Best]맥도날드 신제품 1955 버거 솔직 후기!!~
새해 맞이 다시 돌아온 맥도날드 행운버거 & 커리후라이 솔직 리뷰
버거킹에서 가장 비싼 버거 베이컨치즈갈릭세트(베이컨 치즈 갈릭 스테이크 버거)솔직 리뷰
롯데리아 강정버거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먹어봤다! 강정버거&핫크리스피버거 솔직 후기~
맥도날드 60주년 한정메뉴 메가맥 분석 & 진솔 후기!~
맥도날드 더블1955버거와 60주년 코카콜라컵 & 타바스코 케첩소스 솔직 리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