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스타2 공허의 유산 스토리 3편 아둔의 창입니다.
지난 2편에서는 제라툴이 죽었죠 ㅠㅠ...
이번 미션은 타락한 아이어를 또 다시 잃게될 위기에 처한 프로토스의 지도자 아르타니스가
고대의 전함인 아둔의 창을 타고 아이어를 떠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시작하면 절대 뚫리지 않는 우측 라인의 광자포와 추억의 스타1 때의 에너지 충전건물이 등장해서 잘 막아줍니다.
이번 임무는 아둔의 창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점막에 오염된 건물들을 복구하는 것입니다.
위의 건물을 해방시키면 미션완료~!
난이도는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아둔의 창 스킬이라고 위쪽에 수정탑 건설이 가능한 메뉴를 표시해줍니다.
미션을 완료하면 아둔의 창이 가동됩니다...
그리고 아르타니스와 신경다발을 잘라서 타락하지않은 프로토스 끼리 아이어를 탈출합니다.
이것이 프로토스 기술이 총 집합된 아둔의 창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단 프로토스 군대들이 자원해서 동면에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ㅋㅋ 동면중에도 타락방지를 위해 신경다발을 잘라주고 있습니다.
아르타니스는 아이어를 또 잃게된것에 분노하며
아몬에게 복수할 그 날을 고대합니다.
이번 미션 부터는 분기점이 생깁니다. 코랄과 사쿠라스죠.
샤쿠라스는 암흑기사들의 본거지고, 코랄은 테란쪽 행성입니다.
일단 코랄쪽에 가보니 짐 레이너가 기다리네요.
아르타니스가 유물을 찾으러 왔다고 하니까, 짐 레이너는 흔쾌히 수락합니다.
하지만, 테란쪽에서도 뫼비우스라는 용병단체의 공격이 있어서 그걸 해결하려는 것 같네요.
아둔의 창에서는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테란 자유의날개 시절의 히페리온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아래 메뉴 중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전쟁 의회가 있어서 들어가 봤더니..
신기하게 생긴 프로토스가 한명 있습니다.
그런데 아르타니스는 신경다발이 멀쩡한 것을 보고 다짜고짜 칼부터 들이미는데요.
하지만, 여자 프로토스는 자신이 칼라를 잘 제어할 수 있다면서 안심하라고 합니다.
이 곳에서는 전작과 같이 유닛의 특수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용기병은 스타1 때의 드라군입니다 ㅋㅋㅋ
하는 말이 "내가 돌아왔다" 입니다.. ㅋㅋㅋ
공허의 유산 스토리 3 아둔의 창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계속 이어서 스토리 4를 알아보겠습니다.
스타2 공허의 유산 미션 목록
스타2 공허의 유산 플레이 진지 후기~! 공허의 유산 본편 스토리 1편 아이어를 위하여
스타2 공허의 유산 본편 스토리 4편 하늘방패(코랄 미션)
스타2 공허의 유산 본편 스토리 5편 전우(코랄 미션)
스타2 공허의 유산 본편 스토리 6편 아몬의 손아귀(샤쿠라스 미션)
스타2 공허의 유산 본편 스토리 7편 최후의 항전(샤쿠라스 미션)
스타2 공허의 유산 본편 스토리 12편 과거의 봉인을 풀고
스타2 공허의 유산 본편 스토리 최종 엔딩 19편 구원
스타2 최종 결말 에필로그 공허속으로
스타2 시리즈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 최종 결말 1편 공허속으로(최종 엔딩)
스타2 시리즈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 최종 결말 2편 영겁의 정수(최종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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