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오늘은 소니의 하이엔드카메라 라인업인 RX100의 소형배터리 NP-BX1의
호환 듀얼충전기와 호환배터리 리뷰를 하고자합니다.
사실 이전에 호환충전기와 호환배터리를 한번 리뷰한적이 있었지만...
RX100의 경우 배터리소모가 매우 심하여 이번에 듀얼충전기로 바꾸고,
호환배터리도 꽤나 오래써서 하나더 구입해봤습니다.
브랜드명은 제이티원인데, 국내 브랜드는 아니고 그냥 중국제조사인듯..
하지만 몇년째 다양한 전자기기의 호환제품들을 생산하고있어서
완전한 듣보잡 제조사보다는 나은듯 하다.
포장재에는 듀얼 USB 퀵 차저라고 써있고,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포함되어있다고 써있으며,
배터리는 FOR NP-BX1 스티커가 붙어있다.
가격은 세트로 2만원중반정도... 생각보다 USB선 하나도 비닐에 포장되어있는 등
퀄리티가 괜찮아보였다.
특이하게 한글설명서가 들어있는데,
지엔지트레이딩에서 수입을 했다고한다.
그런데 배터리정보에 보면 정품배터리의 50~60%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써있다..
하지만 써진용량은 1090mAh 로 정품배터리보다 용량이 큰데...
뭔가 효율문제가 있나보다.
보통 호환배터리는 해외직구시 5천원정도이고, 국내에서 수입된걸 구매하면
만원이 좀 넘는다.
오늘의 주인공 NP-BX1 호환듀얼충전기이다.
생각보다 꽤나 견고하고 마감이 좋았다.
만원짜리 싸구려 충전기라는 생각은 딱히 안들었다.
호환배터리도 배터리를 둘러싸고있는 스티커가 뜨지않고 괜찮았음...
K 인증도 받아서 인증번호까지 써놨다. 뭔가 안심이됨..
검색해봤는데 중국의 Shenzhen Number King TECH 라는 회사에서 제조했다고한다.
꽤나 만족스러운 구매였다.
이전에 샀던 호환배터리는 스티커가 끝부분이 떠서 약간 지저분했는데..
사실 기존에 쓰던 충전기도 제이티원의 제품이었다.
아직도 사용이 가능할정도로 내구성은 꽤 괜찮았는데..
하나씩 충전하기가 여간 번거로운게아니다.
이제 두개씩 충전하니 사진찍으려고할떄 배터리가 없는일이 줄어들겠지..
가격도 무난하고 추천해본다.
만약 잔고장이 있다면 이 포스팅에 추가 의견을 적어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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