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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Food Story/음식

칼로바이 퍼펙트 파워쉐이크 바나나맛 진솔 후기~!

by 유스위스 2021.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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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오늘은 파워쉐이크를 하나 사봤습니다 ㅎㅎ.

 

그동안 파워쉐이크를 먹는 것만 봤지 실제로 먹어본적은 없었는데, 요즘 나이를 먹으면서 근육이 빠지는거 같아 홈트레이닝에 도움이되라고 단백질 보충용으로 구매했습니다. 항상 고기를 먹어줄 수는 없으니까.. 빡세게 운동하려고 샀다기 보단 말그대로 단백질 보충용으로 구매한 단백질 보충제입니다.

 

 

단백질보충제를 구매고려하는데, 추천제품은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한 제품이었습니다. 그 중에 국내 광고모델을 달고 활발하게 광고하는 제품이 눈에 띄더라고요. 칼로바이라는 브랜드인데 해외브랜드는 아니고 국내 브랜드로 보입니다.

 

 

맛은 초코맛, 딸기맛, 바나나맛 세종류인데, 부드러운 바나나맛으로 선택했습니다. 원래 초코맛을 많이 먹는 것으로 알고 있긴 했는데, 초코맛을 계속 먹다보면 왠지 물릴거 같았어요.

 

 

대충 검색해보니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원료를 사용했다는 후기를 몇개 보고 구매한건데.. 뭐 상품설명에는 다양한 성분을 포함했고, 최고급원료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유통해서 판매하는 회사는 에이플네이처고 바이오셀이라는 업체가 국내공장에서 원료를 기반으로 제조하나봅니다.

 

 

섭취방법은 1회 44g을 물이나 우유에 타서 먹으라고 하네요. 운동 전이나 후에 섭취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하고요. 유통기한은 제조일자로부터 2년정도로 잡는거 같아요.

 

 

다 먹으면 7500kcal정도되고, 햄버거세트 칼로리가 1500정도는 되니까 많은편은 아니네요. 통이 꽤 큰편이라서 동봉된 스푼으로 45회정도 먹을 수 있다더라고요. (근데 생각보다 통이 무겁지는 않더라고요.)

 

 

위에 뚜껑을 열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완전히 개봉하면 바나나 색깔의 분말이 존재합니다. 옛날에 분유 그 느낌이에요. 스푼이 어딨나 한참찾았는데 분말 안쪽에 있더라고요. 스푼을 찾기위해서 비닐장갑을 끼고 휘저었답니다. 중간쯤에 있더라고요.

 

 

스푼을 꺼내서 가득 담아본 모습입니다. 이게 22g정도된다고 하네요. 하루 1~2회 섭취해야하는데 44g을 1회에 섭취하라고 합니다. 그니까 2스푼을 1회 제공량이라고 보시면되겠습니다. 스푼꺼내면서 가루들을 조금 맛봤는데, 굉장히 부드러운 맛이더라고요.

 

 

정말 분유처럼 부드러운 바나나맛이라서 마음에 들더군요. 일단 처음먹어보는거니까 워밍업할겸 한스푼만 텀블러에 부어봤습니다.

 

 

TMI하면 텀블러는 예전에 언젠가 어떤사유로 받았던 스타벅스 텀블러에요. 바닐라라떼를 마시는 기분이 들겠죠?ㅋㅋ

 

 

냉장고에 있던 차디찬 생수를 넣고 잘 흔들었는데 거품을 내면서 잘 섞이더라고요. 처음에 물조절이 힘들까봐 적게 넣은편인데, 22g인 1스푼에는 많은 물이 필요하지않더군요. 적당히 바나나맛과 단맛이 느껴질정도로 섞은건데 1회에 한번에 마시기에도 벅찬 느낌이 있었습니다. 만약 2스푼 44g에는 2배의 물이 필요할텐데.. 그걸 한번에 마시려면 적응이 좀 필요할 거 같더라고요. 맛은 바나나맛 그대로이고 자연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단맛도 생각보다는 강해서 거부감없이 다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굳이 우유를 넣지않아도 분말자체가 유분이 있는지 부드러워서 계속 생수에 먹을 생각입니다.

 

첫 단백질보충제인데, 이걸 먹으면서 홈트레이닝을 하면 조금이라도 근육이 유지되고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이상으로 단백질 보충제 처음 사본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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