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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IT&TECH 제품 리뷰

갤럭시탭 S8 울트라(Ultra) 초대형 태블릿 개봉기~!!

by 유스위스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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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최신기기인 갤럭시탭 S8 울트라 사전판매에 참여해서 까지 구매를 했습니다!! 대형 태블릿의 진수라고 불리우는 개봉기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갤럭시탭 S8 울트라!!! 쇼핑몰 라이브를 통해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구매를 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탭 S8 시리즈는 특히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뛰어넘는 대화면 태블릿인 S8 울트라가 출시되어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WIFI 최대사양인 램 16gb, 용량 512gb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정식출고가 1,708,300에 사전판매가 18퍼센트 할인으로 140만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이번 갤럭시탭 S8시리즈는 용량과 램을 묶어서 급나누기 해놨습니다.

 

 

이번 갤럭시탭 S8 Ultra는 대화면이니 만큼 실제 패키징도 꽤 큰편입니다.

 

 

제가 사실 이 S8 울트라의 크기가 너무 큰 것 같아 구매전에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해봤는데, 만져보면 못쓸정도로 크지는 않더라고요. 오히려 기존에 잘 쓰던 갤럭시 S7+ 네이비가 작아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만지다보니까 울트라가 정상크기고... 그 아래 S8+가 비정상적으로 정말 작게 느껴집니다..

 

 

후면 씰은 두개가 있으며, 제거하고 개봉하면 위와 같이 S7시리즈와 비슷하게 부직포로 감싸진 태블릿이 나옵니다. 

 

 

안에는 구성품들이 있으며, S펜도 보입니다. S펜은 전작과 완전히 똑같은 디자인입니다.

 

 

마이크로SD 슬롯을 분리하기위한 핀과 설명서가 제공되며, 이번갤럭시탭 S8시리즈에는 충전기가 포함되지않습니다. 아래 포스팅처럼 S7까지는 속도가 느린 어댑터라도 넣어줬는데 아쉽습니다. 다만, 충전케이블이 매우긴게 제공됩니다. 사전판매에서는 이 점을 노려 라이브 방송중에 구매 시 삼성정품 45W 고속충전기를 제공해주었습니다.(차후배송되긴 하지만..)

 

https://eitelkeit90.tistory.com/1323

 

2021년 신상 갤럭시탭 S7+ 플러스 네이비 개봉기!! (Feat. S6과 비교기)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오늘은 2021년 4월 초에 나온 따끈한 신상 갤럭시탭 S7 플러스 네이비색상을 개봉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아주 좋은 친구였던 갤럭시탭 S6과 비교도 살짝 해

eitelkeit90.tistory.com

 

 

포장재를 벗기면서 느낀건데 전체적으로 다 재활용이 가능한 얇은 종이를 사용해 포장을 했더라고요. 정가 170만원짜리 기기의 포장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입니다. 친환경도 좋지만.. 그래도..

 

 

부직포로 잘 포장된 갤럭시탭 S8 울트라입니다. 크기가 큰 편임에도 두께가 얇아서 위압감은 그리 크지않습니다. 요즘은 태블릿이 오히려 스마트폰보다 얇은데, 심지어 울트라는 다른 S8 시리즈보다 오히려 두께가 얇게 나왔거든요.

 

 

디스플레이는 14.6인치(326.4mm x 208.6mm x 5.5mm)로 메이저 태블릿 사상 최대 크기이며, 16:10 비율 2960 x 1848 Super AMOLED (266 ppi) 입니다. 참고로 갤럭시탭 S8 울트라 이전에는 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12.9인치(220.6mm x 305.7mm x 6.9mm)로 가장 컸습니다. 수치상으로만 비교해보면 갤럭시탭 S8이 훨씬 긴형태라 더 크다는 느낌입니다.

 

 

후면은 갤럭시 버즈2에 적용되었던 그라파이트 색상(검회색)이 쓰여서 세련된 느낌입니다. 아쉽게도 S8 울트라는 색상이 그라파이트 단일 색상입니다.

 

 

카메라는 기본 1,300만 화소 광각 600만 화소로 전작 S7 보다 살짝 올라갔습니다.

 

 

키보드커버 장착시 사용하는 포고핀과 키보드 가이드라인도 전작과 동일하게 존재하는데, 놀랍게도 가이드라인이 전작과 위치가 완전히동일해서 전작의 키보드커버를 100%호환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키보드만 그렇다는거고 뒷부분은 장착못함) 포코핀 위치가 달라 호환이 안됩니다. 인식자체 불가

 

 

이번 S8 울트라도 전작과 동일하게 우측에 USB-C 단자가 존재하여 충전과 기기연결이 가능합니다. 쿼드 스피커도 동일합니다.

 

 

볼륨과 전원버튼도 질감과 크기 모두 전작 S7 시리즈와 동일합니다.

 

 

전면카메라는 전면 광각 1,200만 화소 f/2.0 + 초광각 1,200만 화소로 전작보다 화소가 늘어났고, 광각카메라가 생겼습니다. 코로나 비대면 경향 증가로 화상회의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스펙을 향상한 것 같습니다.

 

 

이번 S8 울트라의 크기를 기존에 쓰던 S7+ 네이비와 비교해봤습니다. 언뜻봐도 안그래도 긴쪽이 세로로 엄청 길어졌으며, 폭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베젤역시 전작인 S7+과 신작인 S8, S8+가 8.95mm인 반면, 울트라는 6.3mm으로 훨씬 더  작습니다. 따라서 큰 화면에 몰입감까지 증대되었죠. (하지만 그때문에 카메라 공간이 없어 노치디자인이 되었다..)

 

 

A4용지를 놓고 비교하면, S7+는 확실히 작아보이고 S8 Ultra는 폭은 아주 약간 작은대신 길이가 더 깁니다. A4용지보다 큰 태블릿이 등장하셨다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오히려 겹쳐놓지않으면 굉장히 더 크기차이가 나보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작과 같습니다.

 

 

후면 카메라섬이 좀 크기가 변경되었는데, 이것 때문에 키보드커버 후면이 장착이 안됩니다. 디자인컨셉은 같습니다.

 

 

처음 개봉시 50%정도 충전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 S8 울트라를 켜면 열심히 설정을 해주면됩니다.

 

 

중요한건 S7+도 그렇긴하지만 S8 울트라 부터는 분할키보드를 무조건 사용해야 손으로 타자치기가 편해집니다. 꼭 설정해주세요. 키보드 상단 아이콘을 클릭하시던지 도움말에서 "분할"로 검색하시면됩니다.

 

 

기존에 태블릿을 사용한다면 삼성 스마트 스위치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받아올 수 있습니다. 보안폴더도 앱으로 인식해서 내부파일 싹다 가져올수있습니다.

 

 

설정을 어느정도 하고나면 갤럭시탭 S8 울트라의 기본 배경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답네요. 대화면에서 느껴지는 모든게 새롭습니다. 1시간정도 만져보면 크기에 적응이되는데, 울트라보다 크면 침대에서 갖고놀기는 조금 힘들어질 거 같네요. 아마 S8울트라가 태블릿 크기의 마지노선이 아닐까..

 

참고로 무게는 726g으로 아이패드 프로 5세대의 713g과 비교했을때 큰 차이가 나지않습니다. 아마도 두께가 더 얇기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S8 울트라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위와 같이 영상과 인터넷서핑을 넘나드는 기능을 원하셨을겁니다. 실제 3분할 시에도 쾌적한 다중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원래 있던 기능이긴 하지만, 분할 후에 점세게 부분을 클릭하고 나오는 창에서 +가 적힌 아이콘을 누르면 이게 설정저장이 되는 기능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번에 울트라에서 크게 빛을 발하는 느낌입니다.

 

 

설정저장을 하면 우측 서랍을 열어서 모아진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시 저장한 화면분할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외에 장점으로는 S8시리즈 공통으로 안드로이드 12 기본탑재에 운영체제 4회의 업데이트.. S펜 지연율 대폭감소(2.8ms)이있고, 울트라한정으로 11,200 mAh의 압도적인 배터리용량과 노치디자인(???)이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치디자인의 경우 사진상으로 거슬리지만 실제 화면이 커서 사용중에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디자인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S9에서는 어떻게든 제거를 하지않을까 싶네요. 또한 저는 울트라 중에서도 WIFI, 램 16gb, 용량 512gb 모델을 구매했기 때문에 다중 작업과 많은 것들을 저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탭 S8 울트라(Ultra) 개봉기에서는 스펙과 간단한 기능, 외형정도만 알아봤는데요. 일단 크기부터가 압도적이다보니 방구석에서 놀기에는 최강의 영상머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중에는 충분히 써보고 사용기도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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