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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메리15

블러디메리 모두 포란 및 치새우 엄청나게 크는중 요샌 블러디메리 새우들이 잘 크고있다. 20마리정도인데 새우구슬 하나를 24시간 정도하면 하나를 해치운다.. 옛날에 CRS 키울때는 빼준기억이 많은데 생이새우라 좀 다른가보다. 일단 우측의 어리고 색이좀 이상한 녀석은 블러디메리 입양할때 서비스로 딸려온 검은치비였는데, 그 이후에 태어난 애들보다도 크기가 작고 색깔이 이상하게 변했다. 나름 유망주였는데 자꾸 비틀거리며 쓰러지기에 죽을것으로 보여서 정리해주었다.. 원래부터 성비사이즈로 온 애들이라 포란을 마구 시작했었는데, 중간중간에 방란시기도 다 됐고해서 눈에보이는건 6~7마리정도다. 20마리중 암컷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얘네들이 한달내로 다 방란하면 폭번은 시간문제.. 첫번째로 방란한놈들은 벌써 사이즈가 1cm가 넘어가는애들도 있다. 그리고 암컷들이 엄.. 2020. 11. 27.
블러디메리 수조가 활기차게 진행중 블러디메리항이 순항중이다. 타누키모 정말 잘자란다.. 정말 작은 몇촉을 처음에 심었을뿐인데, 좋은 안식처와 탈피처가 되어준다. 스쿠타리엘라 사건 이후로 기생충은 보이지않는다. 암컷들은 계속 탈피하며 포란하고 있고, 한달 내에 5마리정도가 방란예정 현재 수조에 올때 방란중인 녀석의 치새우들이다. 이제 슬슬 탈피하면서 덩치가 커지는중 어릴때부터 주황색이 진하게보인다. 아쉬운점은 CRS 만큼 이쁘지는 않다는 것... CRS는 이정도 크기일때도 발색이 괜찮아서 보는재미가 있었는데 생이과는 재미가 좀 떨어진다. 준성비 정도되면 블러디메리 색이 나와줘야할거같은데.. 블러디메리는 성비다돼야 발색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도 하니.. 지켜본다. 부상수초는 가두리를 해줬더니 아주 잘자라고 있다. 한달 후면 기하급수로 늘어날 듯 2020. 11. 19.
블러디메리 수조 안정화 중 - 포란 방란 가을이면 원래 포란을 많이해야하는게 맞다. 우리 블러디메리들도 포란을 많이하고 있다. 그리고 포란 입양개체도 방란을 완료했다. 10월 21일날 입양한 블러디메리 포란개체가 방란을 했는데 기대가 무척된다. 고정률 낮으면 울어요.. 현재 수조의 모습이다. 활착수초도 아주성공적으로 자라고 있고, 부상수초도 가두리안에서 녹지않고 잘 크는 중이다. 특이사항은 조명을 많이틀어줘도 벽면이끼가 생기지않는 중.. 약간의 갈색이끼만 있다. 지금 시작은 성비 20마리정도에 약간 작은애들 몇마리, 그리고 갓 치새우 확인불가 개체들 있고. 10월 26일에 받자마자 방란중이었던 녀석의 치새우는 10수가량 있는데 아직도 많이 작은편이다. 식충식물이라고 알려진 타누키모는 사실 식충식물이 아니었다라는 설도 있고... 아무튼 여기저기 .. 2020. 11. 11.
블메 수조 백스크린 추가 + 먹이그릇 추가 오늘은 블메 수조에 백스크린과 먹이그릇을 추가해줘봤다. 이제 백탁은 완전히 사라졌고, 아주 맑은물의 수조가 보인다. 수초들도 잘적응해서 파릇파릇하게 커가고있다. 뒤에 뭉쳐논 타누키모는 이끼류가 아니라서 활착수초에 안붙고 그냥 쭉 자란다는게 아주 마음에든다. 이끼류는 막 붙기때문에 저렇게 붙여놓으면 수초에 안좋은데 타누키모는 그런게없다! 유목 레이아웃이 나름 이쁘게된거 같다. 위로 솟는 가지유목도 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다음해에 리셋을 하게되면 고려해보고... 이 유목과 나나를 사는데만 돈이 꽤 들었다. 백스크린은 다용도용품점에서 가구같은거에 붙이는 나무무늬 시트지인데 무늬가 너무좋아서 그냥 사와서 뒤에 적당히 붙여놨다. 완전 검정보다 나은거같다. 시트지의 장점은 수초가 더 파릇파릇해 보인다는.. 2020. 11. 5.
활착유목 추가 및 환장 사료와 박테리아제 에코박터맥스 후기(블러디메리 수조) 우선 유목 추가소식이다. 기존에 부세랑 나나 활착유목을 놔뒀고, 구석에 타누키모를 뭉쳐놨는데, 보는데 자꾸만 허전해보여서 유목을 하나 더 들이기로했다. 유목은 적당한 크기와 튀지않는 적당한 모양으로 와서 활착을 했다. 유목사이 공간이있어서 크게 두촉은 그냥 본드를 안쓰고 끼워서 자연활착시키고 나머지는 본드로 붙인다음 물에 잠시 넣어서 혹시모를 독성을 빼준다. 새롭게 활착시킨 나나의 종류는 나나 콘젠시스와 작은 크기의 골든나나다. 콘젠시스는 약간 길쭉한게 수조분위기에 큰 전환을 가져올 것 같고, 골든나나 그냥 그냥 잘못산거같다. 상태는 보통인데 잎이 작아서 풍성한 느낌이 전혀없다. 아무튼 우리집에는 이름 까먹은 부세2종이랑 나나3종이 같이 살게될 예정 최근에 초기 물잡이때 박테리아제를 미처 사지못해서 고민.. 2020. 10. 31.
블러드메리 30마리정도 입양~~! 드디어 뭘키울까하다가 구피밥까지 샀는데 결국 새우로 결정... 백탁이 왔다가 사라졌는데, 약간 백탁끼가 있긴 한거같다. 사진상으로 유난히 티나고 실제로는 크게 있지는 않은듯 소일은 일반 컴팩트소일에 사은품으로온 네오 프리미엄 블랙 사용함 스펀지 여과기는 리글라스 껀데 처음에 쿨럭대서 빡쳤는데 좀 놔두니까 쿨럭대는게 사라졌다. 근데 초기소음면에서 테트라쪽이 조금 더 나은듯.. 테트라도 시간이 지나면 안쪽에서 기포소리가 나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일단 블러드메리(블러디메리)라는 붉은빛이나는 생이새우류를 분양받았는데 마리당 가격이 1500정도로 퀄 괜찮은 CRS 1마리 가격과 맞먹었다. 이 가격이면 역시 CRS 아닌가 했지만.. 역시 CRS 보다는 생이류가 키우기 쉽기 때문에 과거 체리새우를 키우던 추억을 되.. 2020.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