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뉴스에서는 현재 가상화폐(암호화폐)에 대한 해킹위험성을 제기하지만, 1위 거래소 빗썸이 개인정보유출만 당한 것을 보면, 해커들의 수준을 알 수 있음. 유빗이 파산한 것을 보고 두려움을 느꼈다면, 여러분이 조선시대 조상들이 땅을 사지않은 것을 원망하여 살아가는것과 같이 후손들이 똑같이 탓할 가능성이 높음
1. 비트코인은 1개당 가격이 가장높은 일명 대장코인으로 불림. 디시인사이드 비트코인갤러리 및 커뮤니티 일부 유저들은 따라서 비트코인을 대장(머장)이라고 부름 비트코인은 가격이 높아서 하루에도 1개당 가격이 백만원이 왔다갔다하며, 외국에 상장되면서 적어도 상폐되어 휴지조각은 안되는 코인으로 안정성 있는 투자수단임. 2주도 채 안되는 전에 2700만원에 달하던 가격은 차츰 회복되고 있으나, 다른 코인들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크게 반등하고 있지는 않음. 이 비트코인은 거래소에서 다른 알트코인을 구매하는 데 쓰이고 있음. 비트코인은 참고로 0.000001 이하 단위도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1비트코인이 아니라 적은돈으로 소수점대의 비트코인을 구매하면 상승 퍼센트로 이득을 남길 수 있음.
2. 비트코인 이외에도 안전한 이더리움과 파생화폐, 대시(Dash), 비트코인 파생코인 등이 있으나, 이들 코인은 아직 가격이 낮고, 가격변동이 심각한편은 아님. 좀 떨어져도 금방회복되면서 가격이 올라가는 특징이 있음
3. 위의 안정성있는 가상화폐(암호화폐)들도 알트코인(대체할 수 있는 코인[대안코인])이라고 부르지만, 더 알트스러운 코인들이 있음. 그들 중에는 하루사이에 가격변동이 50% 상승에 달하는 것들도 있으며, 최근들어 알트코인들을 포함한 모든 가상화폐들은 가격이 떨어져도 -15%에 그치고, 이는 하루이틀이면 반등하여 회복세를 유지하기 때문에 돈을 잃고 싶어도 잃을 수 없는 구조로 변해가고 있음. 실제로 거래소에 가입하지 않고 제공하는 차트만 보더라도 2주일새 4배가 오른코인은 절반이상이 넘는다.
4. 비트코인은 이미 호재는 거의 지나갔고, 알트코인들은 기본적으로 꾸준히 상승중이지만, 가끔씩 개발자가 상장소식이나 하드포크(코인 수 절감)를 알리는 트위터 등을 하게 되면 호재로 작용하여 약간 더 상승하는 경향이 있음. 이때 스캠이라는 단어가 가끔씩 나오는데, 스캠은 사기를 뜻하며 호재정도가 사기임을 뜻하므로 잘못된 정보로 매입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함. 다만, 물린다고 표현하는 고점에 정체되는 현상은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10%에 그칠 확률이 매우높으며 일주일내로 반등하므로 돈을 잃는 경우는 없다고 보는게 정설임(적어도 최근에는)
5. 김프(김치프라이스 or 김치프리미엄)라는 단어는, 위의 가상화폐 가격을 보듯 그 밑에 외국의 거래소 시세가 적혀있는데, 생각보다 국내 거래소 가격과의 괴리가 상당한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을 김치(한국인을 비꼬며 지칭하는말)의 가격이라고 하여 김치프라이스(김치프리미엄)라고 부르는데, 세계 1등 거래소라고 지칭하는 빗썸에서도 보듯 국내의 가상화폐의 열풍은 현재 엄청난 수준임. 하지만 최근 김프는 항상 유지되면서 국내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과의 미친듯한 차이가 아니라면 고려하지 않아도 될 수준임. 하지만 너무 차이난다면 언젠가 김프가 크게 국내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함.
[가상화폐란? 2장]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거래구조와 상승요인
[가상화폐란? 3장]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대폭락과 패닉셀
[가상화폐란? 4장]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대폭락장 이후의 급상승장
[가상화폐란? 5장]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시장의 폭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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