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의 가치상승에는 두가지 측면에서 분석이 가능함. 첫번째는 최초의 투자자로부터 발생된 현금가치에서 시작하여 점점 그 화폐의 기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속적으로 투자자가 자금을 투입하면서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임. 두번째 경우는 그 과정에서 차익을 염두에 두고 투자가 아니라 단기적으로 이득을 취하려고 대량구매한 후에 일정 수준 가격이 오르게되면 파는 경우임. 후자의 경우에는 단기적으로가상화폐의 가격을 떨어뜨리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일명 고점이라 불리는 상승세 속에서의 하락세로 전환전 가장 큰 값에 물린(일부 커뮤니티는 고점에 정체된 현상을 물렸다라고 표현함) 선량한 단기투자자들이 돈을 잃지 않기위하여 단기투자에서 장기투자(일반적인 투자의 개념으로 보면 투기라고 보면됨)로 전환하며 투기로 올려진 가격을 어느정도 유지함
2. 위 코인을 보면 300원에서 시작하여 불과 2주만에 4배로 뛴 것을 알 수 있음. 코인을 통해 돈을 잃었다는 사람은 불안감과 큰 욕심에 휩싸여서 고점에 물린 후 일명 손절을 하게됨. 불과 1일이면 회복되는 상승세의 코인장에서 손절을 하게되면, 다른 장기 투자자에 조금씩이라도 이득이 쌓여감. 따라서 2주간 가만히 놔둔 사람은 1천만원을 넣어놨을 경우 4천만원이 넘는 결과총액을 남기는 반면에, 중간중간 이득을 조금보면 빼고 다른 코인에 투자하다가 돈이 묶이고 한 사람은 채 100%를 넘기지도 못했을 것임. 따라서 투기과열이라고 하는 코인판은 사실 장기투자자에게 안정적으로 큰 몫이 단기간에 돌아가는 투자수단이라고 할 수 있음. 물론 이 예는 특별한 예가 아님. 실제로 거래소의 차트를 보게되면 절반이상은 이와 같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음.
3. 위에 서술한 가상화폐의 상승요인 중 초기투자자에 대해 간략하게 풀어쓰자면, 초기투자자의 가치로 우선 가상화폐에게 금전가치가 부여되고, 이 과정에서 가상화폐사기라는 이슈가 뉴스에 보도되기도하지만, 사실상 새롭게 투자하여 이 과정에서 영향력을 미치는것보다 이미 오픈되어있는 거래소에서 상장된 코인을 거래하는것이 늦지않았으므로 이 단계에서 투자하는 것은 극도로 지양하라고 말하고싶다. 실제로 신생코인이 너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코인이 등장하여도 사람들은 크게 신경을 쓰지않을 것이다.
4. 거래소에서 간단한 거래 구조를 살펴보면, 일단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단기투자자도 있고, 장기투자자도 있는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사고팔고를 진행한다. 그 과정에서 살펴볼 점이 몇가지가 있는데, 모든 투자자는 일단 초기 투자할때 저점이라고 하는 안정된 지점을 자리잡는게 중요하다. 웬만한 하락세가 아닌이상 하락율이 2~3% 미만인 이 지점은 장기투자시 지속적으로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때문에 수익이 극대화될 수 있다. 따라서 단기투자든 장기투자든 1일내에 꽤 높은 수준의 이익을 취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이 지점을 잡지 못하기 때문에 단기투자자들은 하루를 못참고 손해절감이라는 손절을 하게된다. 그래서 저점에서 다소 높은곳에서 5%정도만 급락해도 사람들은 그 금액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빼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 정확한 저점을 잡을 수 없으므로 투자자는 현재 가상화폐 추세에 따라서 손절을 하지않고, 반등을 기다려야만 내가 그 저점이상으로 오르게되고, 이익이 발생한다. 위의 그래프를 보면 오르락내리락 하지만 결국 저점은 계속 올라가는 것을 알 수 있다.
5. 가끔 세력들에 의하여 이유없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때가 있는데, 이는 현재 가상화폐 시장의 크나큰 독이다. 아직은 돈이 적은 투자자가 많고, 알트코인들의 가격이 낮기 때문에 세력이라 불리는 대형투자자들이 작은 가격에 대량 매입하여, 이후 가격대가 높은 코인들을 대거 매입해서 순식간에 거래가격을 올려 불린 후 순식간에 팔아치워 이윤을 남기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단기투자자에게 큰 리스트를 안기지만, 그나마 현재로서는 다시 코인가격은 빠르게 반등하므로 가상화폐 시가총액을 올리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본다. 아래 표를 보게되면 하늘색이 파는 사람들이 올린 매물이고, 분홍색이 사람들이 사는 가격을 올리는 것이며, 한번빠르게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코인의 경우 사람들이 일종의 패닉상태에 빠져서 패닉셀이라는 것을 하게되는데, 이때 세력들이나 일부 장기투자자들은 재구매해 이득을 남긴다. 사실상 이 패닉셀 이후가 저점을 잡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6. 생각보다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코인의 가격과 나의 자산추이를 보게되면, 가격이 내려갈 경우 가격이 내려가니까 돈을 빼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기고, 가격이 올라갈경우에는 과하게 올라서 너무 많은 이득을 취할 가능성이 높아질경우 추후 다시 코인의 가격이 안정된 가격인 저점으로 수직하강할까 많은 사람들이 노심초사한다. 한마디로 장기투자를 안하고 단기투자를 하면, 이득을 얻던 잃던 항상 손해를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장기투자의 경우 현재 무조건 오르기만 하는 코인상황으로 볼때 굉장히 안정적이므로 단기투자는 권하지 않는다. 여기서 말하는 단기투자는 1일 미만, 장기투자는 일주일 미만이다. 가상화폐(암호화폐)는 아직은 투기단계이지만, 투자자가 많아지면, 세력들이 펌핑하는 것도 힘들어지고 안정화 될것이라고 본다.
[가상화폐란? 2장]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거래구조와 상승요인
[가상화폐란? 3장]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대폭락과 패닉셀
[가상화폐란? 4장]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대폭락장 이후의 급상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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