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편에 이어서 이번 미션에서는 공허를 개방한 통합의 사원에서 케리건과 아르타니스가
나와서 공허를 다시 닫으려고 하는 미션입니다.
지난 10편에서는 암흑기사의 대모인 보라준에게 탈다림이 접근해 왔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르타니스를 도우러 왔다고 말했죠.
결국 보라준은 아르타니스를 구하기 위해서 기사단을 파견합니다.
이번 미션은 고위기사의 스킬을 익히는 시간....
고위기사가 공격을 할 수 있어서 수월합니다.
약간 진행하다보면.. 미션이 바뀝니다.
통합의 사원내에 아몬이 공허를 열어서 공허의 기운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에 케리건과 아르타니스는 힘을 합쳐서 공허를 다시 닫으려고 시도합니다.
저그는 우리편입니다.
위와 같은 시설을 파괴하면 미션완료~!
일단 시작하면 최적화를 진행하면됩니다. 다만 고위기사로 해결하기 힘든 중장갑 유닛이 많아서
이 미션에서도 용기병이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시작부터 병력을 마구 공격해서 잃기보다는 케리건이 병력을 지원할떄 같이가서 궤멸하는게 좋습니다.
본진 한개의 병력생산으로는 깨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저그쪽으로 계속 공허의 힘이 몰려오면서 저그 기지가 파괴됩니다.
그리고 시설을 모두 파괴하면 통합의 사원이 닫히며, 무사히 아르타니스와 케리건이 귀환하게 됩니다.
아르타니스는 케리건과 이야기하면서 동맹을 굳건히 합니다.
당장 공격하자는 아르타니스와 달리 준비를 더 하자는 케리건
그리고 아르타니스를 도왔던 탈다림은 자신을 탈다림 군주가 되게 도와달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아르타니스를 도운건 자신의 명예욕때문..
아무튼 11편 스토리가 끝나면 공허의 유산 중반을 이제 넘어서 두개의 분기로 다시 나뉩니다.
엔디온과 슬레인이죠.
이어지는 12편에서는 엔디온으로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스타2 공허의 유산 미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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