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 & Food Story/패스트 푸드75 (조금 늦은) 맥도날드 필레 오 피쉬(Filet-o-Fish) 버거 진지 후기~!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1년 4월에 출시된 맥도날드의 생선버거 필레오피쉬를 리뷰해볼겁니다. 필레 오 피쉬 광고를 처음 봤을때는 매우 놀라웠어요. 바삭한 생선까스가 들어간 엄청난 버거를 기대했죠. 구매하면 요즘에 맥도날드가 포장종이 리뉴얼을 했는지 좀 시인성이 높고 버거를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 했더라고요. 이 점은 긍정적인 점이죠. 원래 더블 필레오피쉬를 먹었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단품은 어떨까하고 리뷰를 하는 겁니다. 원래 이 버거는 제가 태어나기전에 출시되었다가 2008년에 단종된 버거라고 하고, 해외에서는 절찬리에 팔리고 있었다는 군요. 저는 이 버거를 평생먹어본 기억이없는데.. 아무튼 국내에서 없어졌다가 재 출시한 버거입니다. 일단.. 2021. 7. 1. 롯데리아 한정 신메뉴 핫크레이지버거(더블 핫크리스피버거)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오랜만에 롯데리아에서 이벤트성 신메뉴를 냈네요!! 최근에 더블사각새우버거는 만족스러운 버거였는데요. 이번에 나온 핫크레이지버거는 어떤맛일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더블핫크리스피버거에 비프패티를 추가했습니다. 비프패티 추가는 천오백원이 안되는데, 이왕 먹는거 프리미엄으로 먹으려고 추가해봤습니다. 요새 버거킹의 몬스터X가 출시된 이후 꾸준히 헤비칼로리 버거들이 많이 출시가되고있는데요. 상대적으로 빈약한 양으로 성인남성들에게 외면받는 롯데리아가 정신을 차렸나 싶더라고요. 비프패티를 추가해서 그런지 정말 두께감이 어마어마했습니다.. 버거킹의 몬스터X정도의 두께감이었어요. 개봉하니 빵은 역시 롯데리아빵 그대로의 크기인데, 묵직한 느낌의 치킨버거가 눈에 보였습니다. 깨도 이쁘게 뿌려져.. 2021. 5. 27. 롯데리아 사각새우 더블버거 & 치즈인더에그 진지 후기~! 오늘은 정말로 오랜만에 롯데리아 햄버거가 먹고싶어져서 신제품이 뭐 나왔나하고 고르다가 신제품인 "사각새우 더블버거"와 치즈인더에그를 먹어봤다. 사실 두개 다 롯데리아에서 비교적 최근제품이지만 먹어본적은없다. 사각새우 더블버거는 새우패티가 두개가 들어간 버거이다. 맥도날드로 치면 슈슈버거라고 볼 수 있겠다. 2021년 초에 한정으로 나왔다가 반응이 좋아서 3월부터 고정메뉴가 된 햄버거이다. 치즈인더에그는 작년 초에 나온 디저트이다. 우선 치즈인더에그는 비슷한 이름의 웹툰이자 드라마인 치즈인더트랩에서 모티브를 따온 작명인듯싶다. 해석하면 "알 속에 든 치즈"인데, 포장지 자체도 편의점에서 파는 2개짜리 삶은달걀처럼 포장되어왔다. 먹어보니 겉은 찹쌀도너츠고 안쪽에 체다치즈가 들어있는 모양새였다. 일각에서는 치.. 2021. 4. 3. 노브랜드버거 미트마니아버거 및 상하이핑거포크 등 진지 리뷰~!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오늘은 "노브랜드 버거"라는 생소한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햄버거 "미트 마니아"와 사이드 메뉴 "상하이핑거포크" 리뷰를 해보려고합니다. 노브랜드 버거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 네임이고, 먹어본것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지난번에 먹었을때 맛있어서 배달주문을 해봤어요. 신시계 이마트 제품들 중에 노브랜드 네이밍을 달고 가성비제품들이 팔리고 있는데, 그 네이밍을 그대로 따라서 패스트푸드브랜드를 런칭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니 정식 런칭은 2019년 8월에 했는데 그동안 배달서비스를 제공하지않다가 2021년에 들어서야 배달주문도 가능해졌더라고요. 포장은 다른 패스트푸드점들과 비슷하며, 노브랜드의 특징인 노란색을 사용해서 대부분 디자인 되었네요. 배달시 사이다는 뚱캔이라고 불.. 2021. 1. 30. 맥도날드 신메뉴 미트칠리 비프버거 진지 리뷰~! 안녕하세요!! 요즘에 햄버거 신메뉴가 자주나오네요. 오늘은 맥도날드의 신메뉴 "비프칠리버거"를 먹어보고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지난번 리치포테이토 버거는 아주 끔찍했는데 과연.. 주문을 하게된 계기는 오랜만에 맥도날드가 먹고싶어서 배달주문을 할려는 찰라 메인에 신메뉴 광고가 떠서 였습니다. 패티위주의 고기 버거를 좋아하는 저에게 "더 진한 고기 풍미"라는 광고문구가 어필되었고, 미트칠리 비프버거는 뭔가 대단하게 고기들이 쌓여져있는 느낌이나서 치킨버거 대신 비프버거를 선택했습니다. 주문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최소주문금액이 사라지고 만원 미만의 배달주문은 2천원의 배달료를 받는군요... 뭐 아무튼 주문을 하고 있는데.. 기본세트 가격이 7900원이고, 라지세트 가격이 8500원 정도라 아차 싶더라고요. 보통.. 2021. 1. 28. KFC 신메뉴 고스트헌터버거 진지 리뷰~!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오늘은 KFC에서 새로나온 고스트헌터버거를 먹고 간단하게 리뷰를 남겨요. 요즘 KFC에서 신메뉴를 활발하게 내고 있어서 패스트푸드쪽에서 버거킹과 더불어 인기가 확대되고 있는 느낌이네요. 고스트헌터버거는 이름이 다소 쌩뚱맞은 느낌인데요. KFC 홈페이지에서는 "매콤 알싸 고스트페퍼소스로 매운맛 저격! 커넬고스트헌터버거!" 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네요. 커넬이 맨앞에 붙어있으므로 커넬버거 시리즈라고 보여집니다. 포장지에는 특이하게도 쿠키런의 마스코트 "용감한 쿠키"가 KFC마스코트 커넬과 함께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쿠키런 킹덤이라는 게임이 오픈해서 KFC와 제휴한 것 같네요.) 커넬시리즈 치킨버거는 대부분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두근두근하면서 개봉했습니다. 개봉완료하니 역시 먹음직스러운.. 2021. 1. 24. 버거킹 신메뉴(재출시) 스태커4 와퍼 진지 리뷰~!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오랜만에 버거킹 대형 신메뉴 스태커4 리뷰입니다. 헌데, 사실 스태커 와퍼는 이전에도 출시가 된적이 있었다고 하며, 일반 와퍼에 패티를 쌓아올린 개념이기 때문에 특별할 것은 없는 메뉴입니다. 버거킹은 원래 패티를 추가하는 옵션이 있기 때문이죠. 처음 받았을때부터 정말 부피와 무게감이 남달랐는데요. 맥도날드의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감격에 겨웠답니다. 사실 이런 큰 버거류는 몬스터 와퍼등으로 이미 버거킹을 통해 출시된적이 있지만, 몬스터 와퍼의 치킨패티가 분쇄육으로 열화되는 바람에 인기가 식은지 오래고, 크기와 가격부담이 커서 최근에 먹은적이 없는 버거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사실 쇠고기 패티로 따지자면, 제 기준에서는 맥도날드 > 버거.. 2021. 1. 21. 맥도날드 신상, 리치포테이토 버거와 딸기칠러 진지 후기~!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오늘은 맥도날드의 신상품인 리치포테이토 버거랑 딸기칠러를 주문해봤어요. 코로나 시대에 맞춰서 역시 배달주문!! 을 했습니다. (원래 했음) 먼저 리치포테이토 버거를 살펴보았는데요. "두툼한 감자와 쇠고기 패티 두 장, 데미글라스 소스와 케이준 소스로 풍성한 맛!" 이라는 슬로건으로 광고를 하던데.. 솔직히 말하면 주문하기 전에도 맥도날드 특유의 옆그레이드버거라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답니다. 그래도 신상이니까 먹어봤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종이포장지에 아무런 문구가 없더라고요.. 그냥 일반 햄버거에 쓰이는 종이가 아닌가... 그래도 이벤트성으로 나온거 같은데 약간 성의없는 느낌.. 종이포장을 개봉하면 빅맥과 같이 겉에 모양유지용 종이밴드가 붙어있습니다. 크기는 딱봤을때 빅맥.. .. 2020. 12. 21.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