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RS83

오랜만에 CRS 새우구슬 먹방!~! 분양받아온지 어언 10일째.. 한마리가 의문사 하긴 했지만, 나머지는 잘 살고있다. 오랜만에 새우구슬 떼샷을 찍어본다.. 내 기억으론 준성비급이 반정도 였던거 같은데... 많이 큰듯??.. 그리고 입양받아온 개체들보다 원래 컸던 기존 개체들은 먹이를 주기시작하니 덩치가 엄청 커지거나, 준성비던 놈들이 성비가 되었다. 포란했던 녀석은 품고 있는 알이 노래지면서 일주일 안으로 방란할 거 같고... 방란했을때 치새우들 생존율이 이 수조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다. 보시다시피 먹이반응은 매우 좋은편.. 수초들은 아직 탄력을 받지 않았는지 잘 안자란다. crs 들의 분비물을을 잘 흡수해서 쑥쑥 커주길.. 2016. 2. 21.
오랜만의 두번째 현황 수초 추가~ 이번에 추가한 수초는.. 전경 수초인 미니헤어그라스 중후경 수초인 마리모 그리고 현무암활착 모스되시겠다. 수조 전경을 보면.... 미니 헤어그라스가 좌측에 심어져있고, 오른쪽 뒷부분에 마츠모와 모스가 장식되어있다. 원래 전경 수초들은 러너로 번식하는데... 상당히 관리가 까다롭고 이끼에 취약하다. 잘 커주기를 바랄뿐.. 모스는 뭐.... 잘 자라겠지. 대충 마츠모와 전경 수초의 성장 여부에 따라 수조내 환경이 많이 바뀔듯 하다. 오랜만에 수조내에 초록빛이 감돌아서 참 좋다.. 수조를 2자수조로 업그레이드하게 된다면, 모스로 제대로 꾸며봐야지.. 그러려면 이번에 폭번을 장기적으로 성공해야한다~! 2016. 2. 14.
오랜만에 수조 사진.... 사실 몇달전 이후로 리셋을 하지않았다... 계속 죽어나가다가 어느 시점부터 6마리정도가 꾸준히 잘 살고 있었다. 아마도 혼돈의 시기가 지나면서 수조내 물이 잡힌듯.. 세팅한지 어언 5개월이 넘었다.. 심지어는 몇 없는 개체 중에서도 포란을 하였다.. 따라서 입양을 감행했다. 개체 수는 기존 성비개체 2마리와 준성비 2마리가 있었고, 새로운 개체들이 좀 많이 어려서 32마리 정도 추가되었는데도 수조가 꽉차 보이지는 않는다. 총 35마리 넘게 있다. 너무 어려서 2개월은 키워야 성비가 될듯... 그리고 포란했던 기존 개체 역시 건강하다. 개체들이 먹이반응도 좋아서 수초를 다시 심을 계획이다. 포란하고 잘살던 개체들이 갑자기 폭망하는데에는.. 내 여과기 청소의 문제를 잘 생각해봐야 겠다. 여과기를 나름 깨끗하.. 2016. 2. 12.
[Neue Eitelkeit] CRS 수조 오랜만의 현황 상당히 지난 포스팅에 비해서 개체수가 많이 줄은 현재... 이유는 모르겠지만, 내가 관리를 해주는데도 녀석들은 매일 한마리정도씩 죽어나갔고... 성비는 현재 10마리 정도 남았다...ㅠㅠ 내 수조는 항상 3개월쯤 되면... 수초가 제대로 안자라고.. 성비들이 자꾸만 이상하게 죽는다. crs를 처음 키운 2013년 부터 그랬다... 치새우들이 자라서 활성화될 쯤에 죽기시작한다 ㅠㅠ.. 수초를 제거해서 인지.. 성비들은 이상하게 자꾸 죽어나갔다. 왜 그럴까??? 우리집이 문제일까? 특이사항은 치새우는 일단 15마리 이상으로 꽤 있는 편이다.. 성비는 10마리로 맨처음 수조에 들일때 성비 25마리였던점을 감안하면 절반이하로 줄은셈.. 포란개체도 두마리 있긴한데... 환수를 해줘도 자꾸 죽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 2015. 11. 14.
CRS 수조 현황... 몇주차인지 세기도 힘들다. 제대로된 관리 시작 최근 CRS가 연속으로 죽어나가는 일이 발생했다... 수질측정은 안해봤지만 환수한지도 얼마 안됐고, 여과기도 청소했었는데.. 수조가 날이가면서 조명 조절을 잘못했는지 이끼도 상당히 많이낀다. 특히 실이끼 종류가 끼기 시작하면서 잘자라던 암브리아도 갈변하고, 성장을 멈춘듯 했다. CRS가 죽은 특징은, 색과 활동이 멀쩡하다가 어느순간에 갑자기 하늘로 승천했다는 것이다. 원래 죽을때가 되면 색이 연해지거나 애가 비실비실한데, 죽은 개체를 확인할떄 없다가 하루 이내에 잘 보면 죽은채로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었다. 이렇게 총 3마리가 일주일내로 죽었다. 다행인건 4마리의 포란개체는 다 무사했다는 것.. 그래서 갈변하고 이끼가 붙은 암브리아를 다 제거했다. 자이언트 암브리아 작은 한줄기와 한뭉치의 암브리아만 남겼.. 2015. 10. 30.
[Neue Eitelkeit] 오랜만에 수조 관리~! 대량 탈피 소식 오랜만에 수조 관리를 좀 했다. 미세먼지도 난리고해서.. 포란암도 세마리나 있기떄문에 다음과 같은 관리를 실시했다. 1. 외부여과기 청소 및 파이프 세척 2. 외부여과기 스펀지필터 세척 3. 이끼낀 암브리아 대량 제거 4. 암브리아 위치 조정 5. 약 30% 환수 6. 환수 후 네오 A 투여 위 여섯가지 항목을 실시했다. 역시나 미니외부여과기가 말썽을 부려서 완료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 암브리아들이 파릇파릇한 면이 많이 줄고, 갈색이끼가 낀놈이 꽤 있어서 정리했다. 위 사진은 화밸로 인해 더 푸르게 나왔다. 너무 정글이 되어서 CRS 마릿수 파악이 어려웠는데.. 지금도 어렵지만 전보다는 나은듯.. 특이 사항은 암브리아 정리할때 뿌리가 흙을 엄청 잡고 있어서 분진이 꽤 생겼는데, 이게 아마도 포란을 촉진.. 2015. 10. 23.
[Neue Eitelkeit] CRS 6주차 수질 측정 드디어 6주차 수질 측정 시간~ 날씨도 서늘해지고, 그간 몇마리 죽기는 했지만 나머지는 활발하게 돌아다닌다.. 성장 속도도 엄청 가속도가 붙어서 성비가 꽤나 생겼고, 지난 포스팅에서 처럼 CRS가 포란도 했다 ㅎㅎ 암컷 성비가 몇마리 보여서 곧 좋은 소식 연이어질듯~ 아마조니아 세팅은 처음이라.. 마스터소일보다 오래갈지 의문이다 ㅎㅎ 수질측정 결과는 별 차이가 없었다. 암모니아와 아질산은 없는 정도고.. 뭐 질산염은 항상 그렇듯 12.5를 가리키고있다. 암모니아도 초 폭번하고 있고, 자작이탄도 귀찮지만 2주마다 갈아주고 있다 ㅎㅎ 이번에야 말로 100마리폭번을 기대해본다.. 2015. 10. 5.
[Neue Eitelkeit] 한달이 지난 수조 사진 위 사진은 암브리아가 잎을 접었을때 찍은 거다.. 사진상으로 보면 좌우에 자이언트 암브리아가 있는데, 가장 뒤쪽의 자이언트 암브리아와 크기를 비교하면 거의 두배이상 차이가 난다.. 너무 자라서 잘라서 새로 심은 것이다. 좌우에 일반 암브리아는 런너로 엄청난 번식중이고, 그에 비해서 미니암브리아는 성장이 둔화되었다. 암브리아는 위에서 본 모습이 제일 멋지다... 풍성하기 그지 없다. CRS들은 무럭무럭 커가고 있다. 포란할 만큼의 성비 사이즈가 된 놈들이 꽤 있는데 포란은 언제할건지 ㅎ 2015. 9. 29.
[Neue Eitelkeit] 실이끼의 급습 & 결국 CRS 입양 결국 2주만에 CRS를 분양받게 되었다.. 이유인 즉슨 원래있던 새우들 상태가 너무 좋다는거... 그리고 어제는 실이끼를 발견해서 제거해 주었다... 다행히 벽면이라 쉽게 제거 할 수 있었는데.. 그 동안 조명을 너무 오래틀었나보다.. 처음에는 녹점이끼인줄 알았는데.. 이게 가만 보면 점에서 털마냥 뭔가 돋아나 있다. 위 사진에서도 보듯 거미줄같이 녹점에서 실이 마구마구 뻗고있다.. 붓이끼가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실이끼는 대충 뜰채로 돌돌말아...(어거지로) 제거하고 벽면은 스크래퍼로 싹싹 밀어버렸다. 이번 입수는 좀 더 신중히 하기 위해서 봉지째로 수조에 올려 온도를 맞추고.. 통에 담아서 호스를 최소속도로 맞춘후 물맞댐을 실시했다. 이번에 받은건 준성비급의 작은 아이들이다. 미래 폭번의 주역들.. 2015.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