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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83

[Neue Eitelkeit] CRS 6주차 수질 측정 드디어 6주차 수질 측정 시간~ 날씨도 서늘해지고, 그간 몇마리 죽기는 했지만 나머지는 활발하게 돌아다닌다.. 성장 속도도 엄청 가속도가 붙어서 성비가 꽤나 생겼고, 지난 포스팅에서 처럼 CRS가 포란도 했다 ㅎㅎ 암컷 성비가 몇마리 보여서 곧 좋은 소식 연이어질듯~ 아마조니아 세팅은 처음이라.. 마스터소일보다 오래갈지 의문이다 ㅎㅎ 수질측정 결과는 별 차이가 없었다. 암모니아와 아질산은 없는 정도고.. 뭐 질산염은 항상 그렇듯 12.5를 가리키고있다. 암모니아도 초 폭번하고 있고, 자작이탄도 귀찮지만 2주마다 갈아주고 있다 ㅎㅎ 이번에야 말로 100마리폭번을 기대해본다.. 2015. 10. 5.
[Neue Eitelkeit] 한달이 지난 수조 사진 위 사진은 암브리아가 잎을 접었을때 찍은 거다.. 사진상으로 보면 좌우에 자이언트 암브리아가 있는데, 가장 뒤쪽의 자이언트 암브리아와 크기를 비교하면 거의 두배이상 차이가 난다.. 너무 자라서 잘라서 새로 심은 것이다. 좌우에 일반 암브리아는 런너로 엄청난 번식중이고, 그에 비해서 미니암브리아는 성장이 둔화되었다. 암브리아는 위에서 본 모습이 제일 멋지다... 풍성하기 그지 없다. CRS들은 무럭무럭 커가고 있다. 포란할 만큼의 성비 사이즈가 된 놈들이 꽤 있는데 포란은 언제할건지 ㅎ 2015. 9. 29.
[Neue Eitelkeit] 실이끼의 급습 & 결국 CRS 입양 결국 2주만에 CRS를 분양받게 되었다.. 이유인 즉슨 원래있던 새우들 상태가 너무 좋다는거... 그리고 어제는 실이끼를 발견해서 제거해 주었다... 다행히 벽면이라 쉽게 제거 할 수 있었는데.. 그 동안 조명을 너무 오래틀었나보다.. 처음에는 녹점이끼인줄 알았는데.. 이게 가만 보면 점에서 털마냥 뭔가 돋아나 있다. 위 사진에서도 보듯 거미줄같이 녹점에서 실이 마구마구 뻗고있다.. 붓이끼가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실이끼는 대충 뜰채로 돌돌말아...(어거지로) 제거하고 벽면은 스크래퍼로 싹싹 밀어버렸다. 이번 입수는 좀 더 신중히 하기 위해서 봉지째로 수조에 올려 온도를 맞추고.. 통에 담아서 호스를 최소속도로 맞춘후 물맞댐을 실시했다. 이번에 받은건 준성비급의 작은 아이들이다. 미래 폭번의 주역들.. 2015. 9. 8.
[Neue Eitelkeit] 수조 일주일차 수질테스트 및 현황 현재 수조 상황... 다른 수치는 몰라도.. 오염물질 값은 정말 측정불가일 정도로 너무 높았다;;; ㅠㅠㅠ... 투입된 새우들이 잘 사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불쌍해짐... 수초들은 적응 완료하여 꼿꼿히 서서 생장중이다. 마디마디가 촘촘하게 자라고있어서 생각보다 높이는 많이 올라가지 않고 있다. 자작이탄은 지금 너무 잘나온다;; 원래 티스푼 두개정도 넣었는데, 이스트가 오래되서 실험 해볼겸 더 넣어도 안나오는거다;; 그래서 팍팍 넣었더니 첫날부터 뿜어져 나온다.. 현재 자직이탄 상황.. 이스트가 무한대 번식하면서 설탕을 섭취중인듯.. 아무튼 새우를 투입하고자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 투입했으면 큰일날뻔했다. 역시 아마조니아를 쓴 만큼 장기적으로 봐야할듯 싶다. 2015. 9. 1.
장기적인 관점에서 CRS를 사육하기 시도!! 4월 22일자 포스팅이 crs 마지막 포스팅이었군... 지난 포스팅에서는 수많은 포란암컷이 포방란하며 장밋빛 전망을 내보였다.. 하지만 역시 롱런 하지못하고 치새우 생존률이 적어지고 말았다.. 방치하다보니 하나둘씩 사라지고... 수초도 죽어가고.. 아마도 바닥재의 비료빨이 상당히 적은듯 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다시 리셋을 할때 흡착계 소일을 썼는데... 역시 초기 생존률은 좋으나 꾸준한 안정성이 부족한듯하다... 이제는 영양계로 물잡고 장기적으로 보려고 한다.. 이번여름은 냉각팬으로 버텨봤는데 최고 더울때 냉각팬 풀가동으로 27도를 살짝넘는 것으로 보아 관리만 잘해주면 여름사육도 패망하지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지금은 옛날새우에서 성체 3마리랑 갓난아기 3마리가있다.. 우선 오늘 리셋하기전 수조.. 2015. 8. 26.
CRS 근황 - 포란새우 총 4마리, 블루벨벳 1마리, 치새우 20수이상 시간이 흘러흘러... 수조가 참 많이 안정화된거같다. 달라진점을 꼽자면 대형 유목을 뒤로 후퇴시켜서 광장(Platz)을 넓게 만들었다... 그리고 기존에는 바닥재에 박아서 밑에 들어갈 공간이없게 해놨는데 이번에 다 개방했다... 역시나 예상대로 유목 밑에 숨은 애들때문에 인원파악이 전혀안됨..유목 밑에 투명 받침대라도 만들어서 놓을까 생각중이다. 그동안 있었던 일 몇가지를 정리하면.. 1. 발색 최하 크기 최상의 수컷이 돌아가셨다.. 전날 포란춤 시즌에 날아다니더니 기력이 다한듯.. 가만히 있다가 색이 옅어지면서 죽었다. 2. 수조 리셋후 첫방란때 큰 준모급 애와 s급정도의 애가 많이 컸는데 준모급이 발색이 영 아니올시다.. 3. 새로산 사료 테스트 중인데, 설화 사료가 반응이 많이 떨어진다.. 다른것들.. 2015. 4. 20.
밥먹는 새우사진.. 바글거리며 밥먹는 사진은 정말 오랜만이다.. ㅋㅋㅋ 먹이반응 매우좋다. 성비가 워낙많아 포란시기 도래하면 포란암컷 10마리이상도 가능할듯한데.. 지켜봐야겠다. 2015. 3. 1.
오랜만에 수조사진 ㅋㅋ 수조상황은... 정말 환경 괜찮은지 암컷이란 암컷은 거의 알달고 다닌다.. 놀라울 정도.. CRS는 성체가 10마리이하이고 블루 새우들은 새끼도 많아서 대략 중비까지 20마리정도되는듯.. 참고로 블루애들은 치새우 세마리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왔다.. 잘살까 하고 손톱만한 세마리를 키웠는데.. 2대가 번식해서 3대까지 올줄이야.. CRS는 왜 번성을 하지못하는건지.. 어쨌든 지금 포란중인 crs도 여럿있고 치새우도 그동안 여럿있었는데 보이긴하나 몇주지나면 수가 급격히 줄어든곤 해서 많이없다. 외부여과기를 들였기 때문에 수면에 큰 진동이없어 산소문제인가하고 요즘 기포기를 세개 작동시키는데.. 효과가 있는지 치새우가 오래사는 느낌이랄까.. 뭐 아무튼 수조내 환경은 나쁘지않게 유지가되는듯하다. 카메라를 풀프레임 .. 2015.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