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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83

[Neue Eitelkeit] 수조 일주일차 수질테스트 및 현황 현재 수조 상황... 다른 수치는 몰라도.. 오염물질 값은 정말 측정불가일 정도로 너무 높았다;;; ㅠㅠㅠ... 투입된 새우들이 잘 사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불쌍해짐... 수초들은 적응 완료하여 꼿꼿히 서서 생장중이다. 마디마디가 촘촘하게 자라고있어서 생각보다 높이는 많이 올라가지 않고 있다. 자작이탄은 지금 너무 잘나온다;; 원래 티스푼 두개정도 넣었는데, 이스트가 오래되서 실험 해볼겸 더 넣어도 안나오는거다;; 그래서 팍팍 넣었더니 첫날부터 뿜어져 나온다.. 현재 자직이탄 상황.. 이스트가 무한대 번식하면서 설탕을 섭취중인듯.. 아무튼 새우를 투입하고자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 투입했으면 큰일날뻔했다. 역시 아마조니아를 쓴 만큼 장기적으로 봐야할듯 싶다. 2015. 9. 1.
장기적인 관점에서 CRS를 사육하기 시도!! 4월 22일자 포스팅이 crs 마지막 포스팅이었군... 지난 포스팅에서는 수많은 포란암컷이 포방란하며 장밋빛 전망을 내보였다.. 하지만 역시 롱런 하지못하고 치새우 생존률이 적어지고 말았다.. 방치하다보니 하나둘씩 사라지고... 수초도 죽어가고.. 아마도 바닥재의 비료빨이 상당히 적은듯 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다시 리셋을 할때 흡착계 소일을 썼는데... 역시 초기 생존률은 좋으나 꾸준한 안정성이 부족한듯하다... 이제는 영양계로 물잡고 장기적으로 보려고 한다.. 이번여름은 냉각팬으로 버텨봤는데 최고 더울때 냉각팬 풀가동으로 27도를 살짝넘는 것으로 보아 관리만 잘해주면 여름사육도 패망하지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지금은 옛날새우에서 성체 3마리랑 갓난아기 3마리가있다.. 우선 오늘 리셋하기전 수조.. 2015. 8. 26.
CRS 근황 - 포란새우 총 4마리, 블루벨벳 1마리, 치새우 20수이상 시간이 흘러흘러... 수조가 참 많이 안정화된거같다. 달라진점을 꼽자면 대형 유목을 뒤로 후퇴시켜서 광장(Platz)을 넓게 만들었다... 그리고 기존에는 바닥재에 박아서 밑에 들어갈 공간이없게 해놨는데 이번에 다 개방했다... 역시나 예상대로 유목 밑에 숨은 애들때문에 인원파악이 전혀안됨..유목 밑에 투명 받침대라도 만들어서 놓을까 생각중이다. 그동안 있었던 일 몇가지를 정리하면.. 1. 발색 최하 크기 최상의 수컷이 돌아가셨다.. 전날 포란춤 시즌에 날아다니더니 기력이 다한듯.. 가만히 있다가 색이 옅어지면서 죽었다. 2. 수조 리셋후 첫방란때 큰 준모급 애와 s급정도의 애가 많이 컸는데 준모급이 발색이 영 아니올시다.. 3. 새로산 사료 테스트 중인데, 설화 사료가 반응이 많이 떨어진다.. 다른것들.. 2015. 4. 20.
밥먹는 새우사진.. 바글거리며 밥먹는 사진은 정말 오랜만이다.. ㅋㅋㅋ 먹이반응 매우좋다. 성비가 워낙많아 포란시기 도래하면 포란암컷 10마리이상도 가능할듯한데.. 지켜봐야겠다. 2015. 3. 1.
오랜만에 수조사진 ㅋㅋ 수조상황은... 정말 환경 괜찮은지 암컷이란 암컷은 거의 알달고 다닌다.. 놀라울 정도.. CRS는 성체가 10마리이하이고 블루 새우들은 새끼도 많아서 대략 중비까지 20마리정도되는듯.. 참고로 블루애들은 치새우 세마리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왔다.. 잘살까 하고 손톱만한 세마리를 키웠는데.. 2대가 번식해서 3대까지 올줄이야.. CRS는 왜 번성을 하지못하는건지.. 어쨌든 지금 포란중인 crs도 여럿있고 치새우도 그동안 여럿있었는데 보이긴하나 몇주지나면 수가 급격히 줄어든곤 해서 많이없다. 외부여과기를 들였기 때문에 수면에 큰 진동이없어 산소문제인가하고 요즘 기포기를 세개 작동시키는데.. 효과가 있는지 치새우가 오래사는 느낌이랄까.. 뭐 아무튼 수조내 환경은 나쁘지않게 유지가되는듯하다. 카메라를 풀프레임 .. 2015. 1. 29.
한달만에 올리는 수조 현황 정말 오랜만에 CRS 현황을 올려본다.. 학교가 드디어 방학을 했다. 원래 방학은 한참전이지만 과 특성상... 뭐 굳이 뭐했는지 말한다면.. 위와 같은 것을 했다.. 발표회 같은거다. 근황은... 지난 포스팅에서 올렸던 치새우들의 생존율이 급격히 하락했다. 성비랑 중비애들은 괜찮은데 치새우들이 모두 증발해버렸다. 기대되었던 극상급의 치새우...ㅠㅠㅠ; 녹을 정도의 크기들은 아니었는데 씁쓸하다.. 중비애들은 잘 크고있다. 포스팅에서 드러나지않았지만 방란을 중간에 한번해서 그 치새우도 많았었는데... 수가 많이줄었다. 사진에서만 봐도 지렁이가 많음을 알수있고... 위 사진만 봐도 삿갓조개물벼룩이 얼마나 폭번하는지 알수있다. 대략 보면.. 블루 생이류들은 생존률이 거의 100%에 육박해서 수조 전체를 점령하며.. 2014. 12. 22.
CRS 현황! CRS 현황 1. 나머지 다 방란하고 엄청난 수를 가진 암컷하나 남음.. 언제 방란하는지 모르겠네요. 2. 치새우 일주일이상지났는데 20마리이상으로 건강함.. 하나 문제가 있다면... 지난 수조 리셋의 이유인 조개물벼룩의 폭번이 진행중이라는거.. 분명히 내가 이 수조.. 할때 한마리까지 다 잡아죽인거로아는데.. 아마도 '마스터 소일' 자체에 이놈들의 씨앗이있는 모양이다. 끝. 2014. 11. 7.
CRS 수조 근황 치새우가 몇마리있고, 방란임박 새우 두마리~ 원래 임신새우 네마리였던걸로 분명히 기억하는데.. 찾아보니까 지금 방란임박한 두마리 새우말고는 없다. 한마리씩 죽곤했는데.. 설마..? 치새우는 한번에보이는게 4마리정도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10마리내외일것이라 생각된다. 그도 그럴게 처음 포란했던 CRS는 알을 적게달고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이번에 방란임박한 두마리는 알이 꽤있기때문에 많은 수의 치새우를 기대해도 좋을것이다. 남은 새우는 겨우 10마리를 넘길정도의 새우뿐이다. 꽤 시간이 지나긴했지만.. 많이죽었다. 특징적인것은 많은 새우들이 성장을 멈추고 죽어버렸다는사실이다. 몇달이되어서도 준성비크기도 되지못하고 유전적 결함으로 죽어간 모양이다. 놀라운 사실은 갓난 치새우급의 파란 생이류 세마리가 CRS분양받을때 딸려왔었는데.. 한놈이 폭풍성장해서 .. 2014. 10. 25.
방수폰 소니 엑스페리아 Z2로 수조 수중촬영 촬영하기~! 엑스페리아 z2는 방수폰입니다. 생활방수를 넘어서 물속에 들어가거나, 샤워를 할때도 사용할수있는 스마트폰이죠. 그래서 비오는 날에도 절대 걱정이없는데요.. 폰이 좀 더러워 졌다 싶으면 물로 샤워시키는건 기본이죠. 물론 모든 구멍이 다 막혔는지 확인은 하고요 ㅎㅎ; 카메라로 수조를 촬영하다보니 조금 힘든게.. 수조벽에서 각도를 틀어서 찍으면 유리의 굴절인지.. 물의 굴절인지 초점이 안맞는 사진이 나와버립니다. 그래서 한번 실험 삼아서 저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2를 수조속에 넣어서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카메라로 수조외부에서 이 각도로 찍으면 초점이 모두 어긋나있는 사진만 얻을수있는데, 그래도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화질은 그래도 초점이 맞은곳은 확인할수있네요. 위 사진이 바로 치새우입니다. 태어난지 .. 2014.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