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83 CRS 수조 셋팅후 몇일이 지났음! 아 몇일이 지나고... 더위가 정점을 찍는가운데 새우항의 최고온도는 27도 이하를 기록하는데.. 엄청 더운날 27도가 안되었으니 이번 여름은 버틸수있을거라 생각됨.. 입수 다음날 한마리 사망. 나머지녀석들은 이상징후없이 잘 지내고있음... 수조내에 아무것도없으니까 개체수파악도 잘되고 상태체크도 용이해서 좋긴한데, 수조자체를 감상하는 맛과 CRS들이 어두운곳을 찾아헤매는 광경을 목격할수있음. 유일한 그늘과 안식처는 임시로 사용중인 입수구 프리필터.. 이미 활착된 유목과 프리필터는 입금까지해놓은 상태.. 아마도 화요일이면 셋팅을 시작할수있을듯하다. 화요일에 할일은.. 우선 구입한 고가의 프리필터.. LSS 나노 프리필터를 장착한후에.. 외부여과기를 한번까서 완전히 청소할예정이다. 그리고 여과재도 주문했는데 .. 2014. 8. 4. CRS 35큐브 수조 근황^^ 오랜만에 수조 포스팅을 해봅니다.. 현재상황은.... 1월에 셋팅을 해서 치새우들이 잘 번식해주었고, 성비로 자라난녀석도 보입니다. 처음에는 암컷별로 구분이 가능했으나.. 학교다니면서 관심이 좀 줄었고, 사이사이에 성비들이 계속죽어서... 아마도 지금 남아있는 성비중 대부분은 그때 새우들에게서 나온 치새우들이 자라난것일겁니다.. 아마 치새우 성장률도 엄청 좋은건 아니었던것같고.. 그동안 죽은 성비가 20마리는 넘는거같은데... 지금 20마리정도가 아직도있다는걸 생각하면.. 치새우들이 성비로 자라난 비율도 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과적으로 지금 수조는 번식하기에 괜찮은 수조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조개물벼룩이라 불리는 놈들이 처음 10마리정도로 시작해서 몇백마리로 불어났다는 사실이고.. 이건 물벼룩을.. 2014. 6. 24. CRS 수조 현황... 포란 방란 치새우 난리도아님.. 이번 포스팅에서는.. 더욱 더 폭번에 가까워진 저의 수조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1년만에 사상 유래없는 대규모 포방란과 치새우의 생존률에 저는 감탄을 금치않을수없군요! 일단 치새우 사진입니다.. 윗놈은 좀 큰놈... 하지만 많이 큰놈아닙니다 한달정도된듯..합니다. 아래 사진은 crs들이 모여있는 사진인데.. 잘보면 치새우도 있고, 포란개체가 3마리정도있습니다. 지금 수조안에 포란개체가 4마리정도인듯한데.. 이 중에는 이전에 방란했던놈이 재포란한것도있고, 이제 막 첫 포란을 해서 정말 배 하나도 안나왔는데 알을 품은 녀석들이있습니다. 기존 준성비중에 암컷의 비중이 꽤나 높았던거같습니다. 밑은 수조전경.. 활착 유목모스가 정말 듬직하게 수조의 스카이라인(?)을 가꾸어주고요. 바닥전면에는 역시 스텐망 활착.. 2014. 4. 5. CRS를 사육하면서 처음으로 폭번단계에 진입한 블로거의 사설 이번에는 수조상황이 아니라 일년동안 실패하다가 드디어 치새우들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수조 곳곳에 치새우들이 넘쳐나는(?) 상황을 겪게된 블로거의 경험담을 써보겠습니다. 물론 그 블로거는 저구요. 일년동안 정말 많이죽여먹으면서 치새우 한번 제대로 살려보지못하고 돈만 날렸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최종리셋후에 번식에 성공단계에 진입하는 과정이구요.. 현재는 크고작은 치새우들(1개월미만~2개월이상)이 수조 모스류 곳곳에있습니다. 우선 지난 경험담을 잠깐 들여다보자면.. 제 블로그 글들을 보셔도되지만, 시작한 계기는 제대후 다시 물생활을 뭐로할까 하다가 crs라는 새우가 인기가 급부상중이어서 호기심에 몇마리 길러봤다가, 생각보다 이쁘고 번식 후에 용돈의 가능성도 있어서 입문용 조금 키우다가 흡착계 소일은 물 .. 2014. 3. 24. CRS 수조 4주차 수질 측정 결과 완벽한 수조~ CRS 수조를 셋팅한지 어느덧 1개월이 지났네요.. 일반적으로 최소한의 물잡이 기간이라고하는데, 드디어 그 기간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이미 형식상의 물잡이는 끝이난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측정 결과입니다. Test PH GH KH NO2아질산 NO3질산염 NH3/NH4+ 특이사항 1주차 7 4.5 1 2014. 3. 9. 새우구슬 먹는 새우들... 샷!! 셔터속도가 확보가안되어서 포토샵의 블러 효과같이 나타나는부분은... 앞으로 더 최적의 설정을 찾으면 해결될거같고.. 우선은 새우구슬 먹는 새우들 찰칵!! 사실 새우구슬로 적응시키고 그러면 애들이 새우구슬을 너무 쳐먹고 먹이 조절에 실패하는 경우가있다.. 그래서 초반에 노보프라운으로 조절을 좀했는데.. 잘 쳐먹다가 어느순간 배가 불렀는지 노보프라운을 쳐다도보지않는다. 따라서 지속적인 영양공급을 위해서 잘먹는 새우구슬로 당분간.. 얘네들 새로입양하고 5마리정도 죽은거같다. 빨리 죽는편도아니고 일주일에 한마리 꼴이긴한데.. 포란을 딱히 안하니.. 포란을 해야 개체수가 줄어도 미래를 보는데.. 이번에 crs 실패하게되면 수조를 엎어서 다시 셋팅해서 도전하던지, 아니면 포기할 생각이다.. 2월부터 준비하고 시행착.. 2013. 12. 12. CRS 방란, 새우 새로운 입양 및 지난 일들 지난일들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몇일전 포란한 새우가 방란을 해서 치새우가 꽤나 보였다. 그러나 오늘보니 상당히 수가 줄어 잘 보이지도않고, 딱 한마리 보인다. 이번에도 치비육성은 실패한것같다. 그리고 간간히 한마리씩 뒤집어져서 새로 입양을 하였다. 참고로 이제 부터 수조 사진은 새로산 카메라인 소니 미러리스 NEX-5T 기종으로 촬영한다. 더욱 나은 화질을 기대할수있을듯하다. 접사렌즈도 샀다. 접사해서 보니.. 정말 크랙과 발색이 죽인다. 입문용으로 키워서 번식부터 해볼랬는데 촬영해보니 조금 속은 쓰린다. 하지만, 난 절대 고급 CRS를 들일 생각이없다.. 난 솔직히 CRS를 키울자격도, 키울 환경도 제대로안되는듯하다. 이때까지 죽인 CRS만 100마리가 넘고, 그 중 고급애들도 포함되어있다. 날린돈만.. 2013. 11. 12. 35큐브 CRS 수조 현황.. 흥할것인가 멸망할 것인가? CRS를 입양했습니다.. 언제 입양했냐구요..? 음... 2주전인가.. 3주전인가.. 아무튼 입양했습니다. 급과 발색상관없이 받아왔는데.. 좋은녀석도있고 안좋은녀석도있네요. 우선 좋은놈들을 키우려다가 많이죽여먹어서 이제는 기본부터 시작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현재 CRS 수는 21마리라고 예상이됩니다.. 죽음의 계절 여름은 가고 이제 다시 서늘한 가을이왔네요. 현재 온도는 24~26도를 유지하고있습니다. 큰 온도차는 발생하지는 않고있구요.. 녀석들이 작은놈들도있지만, 큰놈들이 많아서 때를 잘타면 대량 포란을 할것이라고 예상이됩니다. 현재 CRS수조가 물을 잡은지 꽤나되었고, 상당히 묵은 소일까지 있으므로... 또한 모스도 좀 키워서 은신처역할을 해줄수가있죠. 문제는 키우던 구피입니다. 어미 배에서 받아서 이.. 2013. 10. 6.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