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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아노 180020

[3부] Anno 1800 전쟁 승리와 도시 1인칭으로 구경하기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저번시간에는 투자가 트릴로니곶에 성공적으로 정착해서 공원 등을 정비했는데요. 인구가 늘어나면서 필요한 자원이 늘었는데 AI가 섬을 다 먹은 상태라 서열정리를 좀 할 필요성을 느꼈었죠. 지난시간에는 고급무기 공장을 돌려서 전쟁준비를 했었는데 이번 화에서는 전쟁 경과와 1인칭으로 도시구경하는 시간을 가지려고합니다. 우선 트릴로니곶으로 도시를 확장하면서 물자는 매우 풍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트를 포함한 재료들을 제작하는데는 크게 무리가없었습니다. 다만, 초석이라는 해안가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는 대량으로 생산을 해야 다이너마이트공장과 무기공장 4개를 풀로 돌릴 수 있더라고요.(에픽전문가 알사라미 사용시) 그 재료만 확보하게되면 군수물자는 완료되었고, 전투순양함을 양산하기 시작.. 2020. 11. 29.
[2부] Anno 1800 트릴로니곶 정착완료 및 전쟁준비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지난시간에는 트릴로니곶에 정착하는 여정을 그렸는데요. 이제 이번화에서는 정착이 끝나고 투자가의 주택가는 정비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 확장하려면 자원이 필요할거같아서 다음화부터는 전쟁 준비에 돌입합니다!! 우선 기존의 구대륙 주택가는 점점 자리를 잃어가고있습니다. 구대륙 본섬 주택가는 일부분이 계속 철거되고있는 상황이며, 구대륙의 다른 섬에서 주거지를 늘려서 노동력을 인력수송항으로 공급중입니다. 투자가 수요를 만족시키려다 보니까 공장이 점점 늘어나더라고요. 또한 무역의 효율성을 높이기위해 교도소를 운영하는 일라이 블릭워스씨에게 죄수들을 구매합니다. 말이 죄수지 사실은 전문가라고 하는데요. 이 전문가들은 생산시설과 주거시설에 다양한 부가효과를 주고, 심지어 알사라미 같은.. 2020. 11. 28.
[1부] Anno 1800 트릴로니곶 이주정착기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저는 며칠전부터 아노1800을 유비소프트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을 받아서 플레이하고있는데요. 공략은 제가 더 익숙해지고 플레이타임이 쌓이면 적기로하고 우선 그나마 도시계획이란걸 할 수 있는 DLC 대형섬 트릴로니 세션으로 도시를 이주하는 여정을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저는 일단 캠페인에서 투자가까지 테크를 타면서 각종 어려움을 헤쳐나간 후 샌드박스모드로 새로시작해서 구대륙에 투자가 테크까지 올린 상황입니다. (샌드박스 난이도설정은 보통난이도 상태에서 철거반환절반, AI플레이어 여성두명, 구대륙해적만 존재 - 난이도 어려움으로 바꿨습니다.) 우선 새로 테크를 올린 구대륙입니다. 기술자 이후 전기를 사용하게되는데 철도선이 주택가 한가운데 배선되어야하기 때문에 미리 철도가 지나갈 1칸의 .. 2020. 11. 27.
Anno 1800는 어떤게임일까? 도시계획보다는 경영시뮬레이션이다.(아노 1800)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오늘은 Anno 1800이라는 시뮬레이션 게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유비소프트 블랙프라이데이 반값세일때 포인트할인까지 추가해서 4만원대에 컴플리트에디션을 저렴하게 구입했답니다. 저는 처음에 도시를 이쁘게 꾸미는 그런 게임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극한의 경영시뮬레이션 게임이더라고요. 어떤게임인지 함께 알아보죠!! 아노시리즈의 유비소프트의 도시경영시뮬레이션게임입니다. 이런 도시건설류 게임은 문명도 그렇고, 아련한 느낌의 그림과 배경음악이 흘러나와야 제맛인가봐요.. 아노 1800의 전작인 2205가 미래를 그렸기 때문에 조금 달랐었을 수도 있지만, 이번작 아노 1800은 아무래도 산업시대를 그렸기때문에 발전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오프라인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를.. 202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