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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180017

[8부] Anno 1800 2차 영토 전쟁과 게임후반부의 섬들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오늘도 아노 플레이 실황!!! 벌써 8부까지 오게되었네요. 포스팅의 개수도 개수지만 제가 플레이한 시간이 어마어마해요. 이 포스팅이 시작된 트릴로니 이주가 20시간 정도에 이루어졌으니까 그 이후의 플레이타임만해도 무려 40시간이넘어요.. 총 60시간의 세이브파일입니다. 원래 북극을 하려고했는데 잡일들이 많아서 하느라고 다음 포스팅으로 북극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전쟁과 섬들을 둘러볼거에요. 북극퀘스트를 하기전에 엔베사쪽 땅을 좀 먹어두려고 제2차 해전을 열었습니다. 구대륙은 사실 거의 다 먹은 상태였는데 영향력때문에 전체를 먹기가 부담스러워서 몇개 섬을 남겨뒀더니 그새 AI들이 점령해서 살고있었어요. 이제 무역선이 너무 많은 상태이기 때문에 교역로 중간에 전투함들이 .. 2020. 12. 4.
[7부] Anno 1800 학자주택지 건설 및 연구소와 만국박람회 무한가동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이번에는 7부인데요. 학자주택지를 건설하고 연구소 및 만국박람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이제 슬슬 쉴새없이 날아오는 메시지들의 공해를 피하기위해, AI들이 내지르는 말들은 차단했는데요. "캐릭터 의견 숨기기"를 클릭하면 신문기사등에 대한 ai의 반응을 안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전문가가 이민올때 수락할지 묻는 메시지는 "모든 관광객 받아들이기"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전설 전문가는 표시됩니다. 그리고 도로에 나있는 시각적인 전기공급효과인 전봇대는 "전봇대 표시"를 끄면 없앨 수 있습니다. 전봇대있으면 너무 지저분하거든요. 기타 옵션은 "게임플레이"에 있기때문에 조정을 하면 비교적 조용히 겜을 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학자주택지 건설시작입니다. "학자.. 2020. 12. 2.
[5부] Anno 1800 만국박람회 개회 및 트릴로니곶 건축 완료!!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지난 4부에 이어서 오늘은 트릴로니 곶 주택단지를 마무리하고 만국박람회를 개최하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이제 남은 계층은 직공인데요. 물론 농부가 남긴했지만 농부의 주택은 너무 판자촌같아서 트릴로니에 입주시킬까 말까 고민이 많이 되었답니다. 어차피 옮기려면 하이테크 정도만 옮기게 될 예정이라 직공은 많은 수가 필요없고, 딱히 섬에 자리도 많이 남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언덕에다가 적당히 효율적인 배치로 일렬배치했습니다. 또한 제가 선택한 구역 산쪽에는 광산들이 있어서 꽉차게 꾸미면 공원을 만들더라도 이쁘지가 않아서 안쪽만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직공까지는 그다지 빡센 재료들이 필요하지않기 때문에 부스팅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직공들의 집은 벽돌처럼 짙은 황토색의 지붕을 가지고.. 2020. 11. 30.
[4부] Anno 1800 트릴로니곶 퀘스트완료!! 기술자단지, 만국박람회 건설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아노1800 플레이 실황인데요. 지난번에는 전쟁에서 승리해서 대량의 섬을 얻고, 노동자 주거단지를 계획했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트릴로니곶의 메인퀘스트 진행과 기술자 주택단지 건설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기술자 주택단지가 건설되면서 만국박람회도 인력이 투입되어 완성됐습니다. 현재 본섬은 주거지가 점점 밀리고 인력이 다른 섬으로 분산되는 중입니다. 인력수송항을 건설해놨기 때문에 섬간 노동력공유로 인해서 공간이 부족한 본섬의 주택지를 줄이는 작업이죠. 그리고 생산시설이 대폭 증설되다보니까 어느정도 열을 맞춰주고 알사라미 전문가를 잘 배치해서 효율이 높아지도록했습니다. 무역연합 범위가 원형이라서 개별배치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이제 슬슬 투자가 만족도가 꽉차서 사치품들의.. 2020. 11. 29.
[3부] Anno 1800 전쟁 승리와 도시 1인칭으로 구경하기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저번시간에는 투자가 트릴로니곶에 성공적으로 정착해서 공원 등을 정비했는데요. 인구가 늘어나면서 필요한 자원이 늘었는데 AI가 섬을 다 먹은 상태라 서열정리를 좀 할 필요성을 느꼈었죠. 지난시간에는 고급무기 공장을 돌려서 전쟁준비를 했었는데 이번 화에서는 전쟁 경과와 1인칭으로 도시구경하는 시간을 가지려고합니다. 우선 트릴로니곶으로 도시를 확장하면서 물자는 매우 풍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트를 포함한 재료들을 제작하는데는 크게 무리가없었습니다. 다만, 초석이라는 해안가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는 대량으로 생산을 해야 다이너마이트공장과 무기공장 4개를 풀로 돌릴 수 있더라고요.(에픽전문가 알사라미 사용시) 그 재료만 확보하게되면 군수물자는 완료되었고, 전투순양함을 양산하기 시작.. 2020. 11. 29.
[2부] Anno 1800 트릴로니곶 정착완료 및 전쟁준비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지난시간에는 트릴로니곶에 정착하는 여정을 그렸는데요. 이제 이번화에서는 정착이 끝나고 투자가의 주택가는 정비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 확장하려면 자원이 필요할거같아서 다음화부터는 전쟁 준비에 돌입합니다!! 우선 기존의 구대륙 주택가는 점점 자리를 잃어가고있습니다. 구대륙 본섬 주택가는 일부분이 계속 철거되고있는 상황이며, 구대륙의 다른 섬에서 주거지를 늘려서 노동력을 인력수송항으로 공급중입니다. 투자가 수요를 만족시키려다 보니까 공장이 점점 늘어나더라고요. 또한 무역의 효율성을 높이기위해 교도소를 운영하는 일라이 블릭워스씨에게 죄수들을 구매합니다. 말이 죄수지 사실은 전문가라고 하는데요. 이 전문가들은 생산시설과 주거시설에 다양한 부가효과를 주고, 심지어 알사라미 같은.. 2020. 11. 28.
[1부] Anno 1800 트릴로니곶 이주정착기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저는 며칠전부터 아노1800을 유비소프트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을 받아서 플레이하고있는데요. 공략은 제가 더 익숙해지고 플레이타임이 쌓이면 적기로하고 우선 그나마 도시계획이란걸 할 수 있는 DLC 대형섬 트릴로니 세션으로 도시를 이주하는 여정을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저는 일단 캠페인에서 투자가까지 테크를 타면서 각종 어려움을 헤쳐나간 후 샌드박스모드로 새로시작해서 구대륙에 투자가 테크까지 올린 상황입니다. (샌드박스 난이도설정은 보통난이도 상태에서 철거반환절반, AI플레이어 여성두명, 구대륙해적만 존재 - 난이도 어려움으로 바꿨습니다.) 우선 새로 테크를 올린 구대륙입니다. 기술자 이후 전기를 사용하게되는데 철도선이 주택가 한가운데 배선되어야하기 때문에 미리 철도가 지나갈 1칸의 .. 2020. 11. 27.
Anno 1800는 어떤게임일까? 도시계획보다는 경영시뮬레이션이다.(아노 1800)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오늘은 Anno 1800이라는 시뮬레이션 게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유비소프트 블랙프라이데이 반값세일때 포인트할인까지 추가해서 4만원대에 컴플리트에디션을 저렴하게 구입했답니다. 저는 처음에 도시를 이쁘게 꾸미는 그런 게임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극한의 경영시뮬레이션 게임이더라고요. 어떤게임인지 함께 알아보죠!! 아노시리즈의 유비소프트의 도시경영시뮬레이션게임입니다. 이런 도시건설류 게임은 문명도 그렇고, 아련한 느낌의 그림과 배경음악이 흘러나와야 제맛인가봐요.. 아노 1800의 전작인 2205가 미래를 그렸기 때문에 조금 달랐었을 수도 있지만, 이번작 아노 1800은 아무래도 산업시대를 그렸기때문에 발전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오프라인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를.. 2020. 11. 24.